울 동생은 고구려가 했으면 중궈 떼놈들한테 우리 민족 자체가 흡수,병합되었거나 백제가 했으면 신라,가야만 멸하고 한반도 남부 지역만
영토 꿀꺽하는 선에서 그쳤을거라고 하던데..
울 동생은 고구려가 했으면 중궈 떼놈들한테 우리 민족 자체가 흡수,병합되었거나 백제가 했으면 신라,가야만 멸하고 한반도 남부 지역만
영토 꿀꺽하는 선에서 그쳤을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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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 통일한 뒤에 왕권만 어떻게 안정시킨다면 일본에 대한 지배력이 커지지 않았을까 싶음 동군연합 비스무리한 걸 만든다거나
난 고구려 vs 백제의 남북국시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봄
연결고리고리고리
나는 백제도 생각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1q1q6q
그럼 백제가 했으면 안정적이었을까?
통일신라 시기에 신라 사상에 졸라 특이한 점이 하나 있어 삼국을 통합한다는 사상인데 개인적으로는 신라 말고는 그 사상이 필요도 없었을 거고, 그 사상이 없어서 삼국통일도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함.
글쎄요?고구려와 백제도 한반도 패권을 두고 서로 싸우던 사이라
패권은 상대방을 제압하면 끝나는 거임. 통일은 상대방을 제압해서 흡수해야 함. 근데 그 당시 신라 불교는 화엄이라는 체계 안에 다른 이론들을 흡수하는게 포인트였거든. 그게 과연 그냥 나왔을까.
고구려가 삼국 통일했으면 중국에게 흡수되었을 거라는 말은 글쎄? 고구려 후손인 발해가 새로 일어난 걸 봤을 때 그럴 것 같지 않다.
발해도 거란 인베이젼으로 멸망
하지만 흡수되지 않고 세력 상당수가 고려로 내려왔잖음? 고려 태조 왕건만 해도 고구려계고. 궁예가 몰락하게 된 것도 고구려계를 지나치게 견제하려다 반발을 산 게 큼.
삭제된 댓글입니다.
_Ƹ̵̡Ӝ̵̨̄Ʒ_
차라리 토번 나올때까지 장기전 대비하고 버텼으면 아마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시대가 아니라 고구려와 통일신라의 남북국시대로 배우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역사에 if는 없는데, 중국왕조 자체가 만리장성 바깥애들은 그냥 조공만 잘 바치고 책봉만 꾸준히 받아가면 사실 아무 문제 없다는게 중국왕조들 포지션임. 오히려 고구려가 견제했어야 되는건 동북방의 거란, 말갈(여진), 몽골, 선비 족등의 다른 유목민들이지. 실제로 고구려 mk2 국가인 발해도 거란에 망했고 고구려 직계후계인 고려도 여진족 압박에 못이겼고....
오히려 왕조 승계성으로 따지면 고구려-발해가 더 가까움
백제가 삼국통일을 했으면, 아니 한반도 장악이라도 했으면 지금의 한일관계는 진짜 존나게 복잡해졌을거야. 일본서기에서 보여지는 요상한 역사인식이 사실상 백제유민 계열애들이 일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백제-일본에 역사적 인식이 변용, 통합되는 과정에서 생겨난거라. 진짜 일본과 한반도(두만강 이남) 관계가 존나게 복잡해졌을거임.
발해는 그냥 명칭만 발해지, 고구려임. 중국쪽 사서에서 발해라고 부르던게 와서그렇지. 발해 애들은 스스로 고려라고 하고 다님. 그냥 나라 망했다가 거의 바로 다시 세워진 수준의 나라가 발해. 반면 고려는 한반도 북부지역에 남은 고구려 유민들을 중심으로 삼한지역을 통합하면서 세워진 신흥국이 전통성을 주장한 케이스. 굳이 말하자면 발해는 승계고 뭐고 따질거 없이 고구려 그 자체임.....
왕통 바뀌었는데?
백제가 통일한 뒤에 왕권만 어떻게 안정시킨다면 일본에 대한 지배력이 커지지 않았을까 싶음 동군연합 비스무리한 걸 만든다거나
난 고구려 vs 백제의 남북국시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봄
역사에는 If라는게 없는지라... 대체역사는 결국 상상자가 원하는대로 흐르겠지. 내 상상속의 고구려는 이미 시베리아 동쪽까지 침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