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케븅신 야간 헬기쓴 애 악만 남았다 이국종 교수까지 끌고옴

[록산느 74(´・ω・`)]

태풍급 강풍이었다는데, 조종사 죽이려느냐?

첫 기사가 나간 이후 많은 분이 지적해 주신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산불진화 산림청 헬기 '날 수 없는데 날았다'"란 기사입니다. 기사는 지난 2005년 강원도 양양·고성 산불에서 산림청 헬기들이 강풍 속에서 규정을 무시하고 산불진화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그들은 왜 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비행에 나섰을까요? 기사에서 지목한 '사명감'만으로 설명이 될까요? 저는 해당 기사에 언급된 '풍부한 경험'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확신은 못 하지만 '사명감'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야간 산불진화 헬기 기장들이 있었다면, 재난상황인 산불 확산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는 상황은 안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죽어도 된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411132901989?rcmd=rn

[JayjayBird]

저거 경기도청 기본스탠스잖아?

안에 탄 외상외과의사가 죽든말든 우회해서 빌딩옥상에 착륙하라는데 뭘ㅋ

[Emoji]

지들은 왜 취재 헬기 안 띄웠냐 보도에 대한 사명감이 없었나?

[스마트 머스탱]

아....그러니까 야간에 강풍이 부는 그 상황에서 소방관들은 진짜 죽어서라도 일을 했어야 한다 이거네?

[rerhy]

사람 구하려다 사람 죽일 일 있나

[10.26 ☠]

[크으응]

ㅂㅅ새끼가 그게 그럼 정상이냐?

풍부한 경험이고 나발이고 사고가능성이 몇퍼센트라도 있으면 안하는게 맞지

지가 타는거 아니라고 말 존나 쉽게 하네 ㅁㅊㅅㄲ

그런식으로 사회적시선을 강요하는게 합당하냐?

적어도 기레기가 아닌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려면 그 상황에서 저긴 띄워서 했는데 왜 니들은 안했냐가 아니고

강풍이 불어도 진화작업에 투입될 수 있는 헬기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기사를 써야지 이새끼야

이국종 교수를 양산하는게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고 이국종 교수 같은 분이 더이상 안나오고 한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게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과도하지 않은 부담을 분담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게 정상이지

지는 지가 싸질러놓은 글 하나 책임 안지는 새끼가 편하게 책상머리에 앉아서 타인에게 목숨걸고 나서라고 등떠밀고 지랄이야

[F6F Hellcat]

이러니 기레기라고 욕처먹는 거지.
소방관들 화재 진압에 투입될 때 소방관 자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교육받는다 이새꺄!!!!!!!!!!!!

그리고 무리하게 야간에 헬기 투입 안 시켰어도 소방차 820여대 버스터콜로 13시간만에 주불 진화 성공했으면 됐지.
뭘 트집을 잡으려고 염병하냐!!!!!

시바 북유게를 하면 욕을 끊을 수가 없네.

[Maria-]

그럼 저 기레기보고 빨라 타보라고 해봐

[레몬대기]

저거. 군대간 남자들은 칼을 손으로 막아야한다 논리랑 일맥상통하네

[e-motion03]

너부터 일단 헬리콥터 타고 공중취재 자료라도 내보내면서 그딴 소리를 하던가, 현장에는 가보지도 않았을 놈이 사무실에서 편히 앉아서 키보드로 못두들기는 헛소리가 없네.

[밀떡볶이]

오기만 남았네

[철컹철컹할래?]

저때 전국동원령이 있었냐? 기레기야

[철컹철컹할래?]

[불뿜는발터]

KBS기레기새끼 마인드를 알겠네. KBS헬기 조종사는 계약직이던데 조종사가 위험하다고 말해도 자기는 정규직이라고 조까라고 할거아녀.
앞으로 박상현이를 KBS.히데키라고 불러야겠네

[밥값은하자]

재난 대응 및 구난 구조 현장 대응 원칙의 가장 첫 머리에 나오는 말이 구조자가 요구조자가 되선 안된다는 말이다. 구조대원이 희생자가 되면 그건 희생자 한 사람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릴 수 있는 가능성 모두를 버리는 것이거든. 근데 뭐? 그 속도의 강풍에 어쩌라고? 기자 니가 전쟁터에서 대공 포화속에서 UH-60안에서 생방송 찍어오면 그 마음 믿어줄께. 너도 사명감 있잖아 풍부한 경험도 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