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새벽근무가 있어서
위병소에서 사수랑 노가리 까고 있었음
사수도 마침 병장 진급하는 터라
단연히 진급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날따라 이놈이 소총 방아쇠 쪽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게 보였지만 어차피
잠금해놨겠지 싶어서 별로 신경 안썻음
그렇게 이야기 하던중 이놈이
"허허 우리 진급 동기구먼~ 탕!"
하면서 축포 쏴주더라
다행히 중대장이 그날 진급은 시켜주고
징계먹여서 진급동기는 됨
그날 새벽근무가 있어서
위병소에서 사수랑 노가리 까고 있었음
사수도 마침 병장 진급하는 터라
단연히 진급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날따라 이놈이 소총 방아쇠 쪽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게 보였지만 어차피
잠금해놨겠지 싶어서 별로 신경 안썻음
그렇게 이야기 하던중 이놈이
"허허 우리 진급 동기구먼~ 탕!"
하면서 축포 쏴주더라
다행히 중대장이 그날 진급은 시켜주고
징계먹여서 진급동기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