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 변호사,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외로우니 여자 서개해달라. 미인대회 수상자랑 호화요트타고 놀러감. 매끈한 몸에 오일발라줬다고 여검사 앞에서 걍 지껄임 .
- 술자리에서 건설사 임원 불러서 지갑 뺏고 거기 들어있는 돈으로 팁 10만원씩 줌.
-검사장이 "둘이서만 등산 가자", "관사로 오라" (갔더니 아무도 없음. 어디까지 저항하는지 분위기 떠본거 같다), 일요일에 전화걸어 "호텔로 오라"
특수 수사 같은 것은 속성상 한 번 파면 자꾸 파게 돼 있다. 특정한 목적을 갖고 수사를 개시할 수도 있다. 선택적으로 수사를 했을 때 중요한 수사는 놓치게 된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만 패주는 수사가 될 수도 있다. 조국 전 장관 수사는 특수부로 갔다. 원래 그런 사건은 형사1부에 간다.
이 새끼들은 절대 고쳐쓸수 없다. 싹 다 잘라버리고 새인물들로 채워서 새로 시작해야해. 새 술은 새부대에 담으랬다ㅏ
저런 조직에서 버티는 놈들도 이미 제정신일수는 없으니 같이 묻어버리는 맞음
이런 사건보면 원주별장에 검사 한명만 간게 아닐꺼 같다
저런 조직에서 버티는 놈들도 이미 제정신일수는 없으니 같이 묻어버리는 맞음
이런 사건보면 원주별장에 검사 한명만 간게 아닐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