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3일전 기사.
민주당에서 영입하려 꾸준히 노력한다는 설은 계속 있었음.
그런데 진짜로 양정철이 만나버렸으니.
존나 쎄한데.
만약 채동욱이 출마하면 뭐 이해찬 쪽이라고 봐도 되겠네.
군산은 김의겸 출마설도 돌고 있는데 말이지.
이전 주자는 채정룡 위원장이었데, 설훈 이해찬 라인 탔었거든.
근데 내부 여론조사에서 김관영한테 엄청 밀려버려서 사퇴시키고.
최근에 신영대라고 노통때 행정관 했던,
한병도와 전해철 보좌관 했던 인물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어.
이것도 황진이라고 박원순계인 놈이랑 여론조사 돌려서 올린건고.
그리고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이 됐던데 말이지.
채동욱 올라오면 나가리각이네.
참고로 여담인데, 여기에 신영대가 이해찬 라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애가 있더라.
내가 진짜인가 싶어서 3주 전에 쪽지로 소스로 물어봐도 씹던데.
확실한거 아니면 좀 조심해서 말해라.
신영대와 일면식도 없지만, 내가 알기로 최소 18년 3월 까지는 전해철 보좌관이었다.
더 길었을 수고 있고.
찢과 전해철 토론이 4월이었지.
그럼 신영대가 최소 토론 준비도 같이 했다는 건데,
그런 사람이 지역구 내려오자마자 당선되려고 이해찬 라인 탔다면 반드시 쳐내야 하는 놈인거야.
아님말고라고 말하기에는 친문세력이 너무 드물다.
정확한 소스 없으면 괜히 생사람 잡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