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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이 힘들어져. 화장에 집골이 답이다.
난 부모님 여건되면 매장으로 모시고 싶긴 한디
대학교때 교수님 중 한분이 얘기했던 거군.
흠... 니말대로면, 조상의 육신을 후손들 복받이로 쓴다는거구나... 머..., 니말 들으니 내생각은 빨리 썪는게 더 좋아보인다. 돌아가신 조상님들 어서 빨리 귀천 하시게 말이지... 글고 예로 든건 묘자리 잘못쓴거지 관이 나빠서 일어난 일은 아닌거 같다만... 답글 고마워... 역시 최고는 화장이네...
좋은거같아
나는...그냥 죽으면 빨리 육체가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썩지말라고 유골함이나 관에 오래오래 묻어두는거 별루인거 같아 화장해서 뿌리거나, 땅에 묻더라고 걍 묻히고 싶다 난...뭐 죽었는데.시체라도 오래 보존하려고 할까 싶음
복받이가 문제가 아니라 관이 유골보다 먼저 썩으면 시신이 훼손되는것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난 부모님 여건되면 매장으로 모시고 싶긴 한디
형아의밀크
후손이 힘들어져. 화장에 집골이 답이다.
요즘 관이 매장관이 거의 안나와 웬만해선 얇은 오동나무로 저렴하게 만든 중국산 화장관임 매장관 쓰려면 돈 많이 들여서라도 향나무관 제작하는 쪽을 추천한다
이유를 좀 알려줄 수 있을까...?
지금 중국에서 만들어오는 오동나무관은 싸게 만들려다보니 품질이 너무 안좋아서 땅속에 들어가면 금방 썩어 반면 향나무는 옛날부터 관재로도 많이 쓰던 재료인데다가 하드우드 계열이라 잘 안썩고 오래감
빨리 썪는게 좋은거 아님...?
아니, 오래 가야한대 실제로 매장하는 집들 보면 관을 그냥 땅속에 묻는게 아니고 석판으로 외벽을 만들고 거기에 나무관을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고하더라고 뭐 옛날 미신같은거 있잖아 집안이 기울어서 점을 보니 조상님 묘자리 잘못써서 그렇다 이장해야된다 해서 파보니 나무뿌리가 썩은 관 파고 들어서 뼈에 엉켜있었더라 뭐 그런얘기 그래서 매장관은 튼튼해야 한다는듯
슈퍼-아시아
흠... 니말대로면, 조상의 육신을 후손들 복받이로 쓴다는거구나... 머..., 니말 들으니 내생각은 빨리 썪는게 더 좋아보인다. 돌아가신 조상님들 어서 빨리 귀천 하시게 말이지... 글고 예로 든건 묘자리 잘못쓴거지 관이 나빠서 일어난 일은 아닌거 같다만... 답글 고마워... 역시 최고는 화장이네...
우리 집안은 작년에 공원묘지 조성해서 남아있는 조상묘 전부 파서 화장한 후 이장했음 할아버지는 처음부터 화장해서 유골로 모시고 있었고 매장하더라도 시신을 직접 매장하는게 아니고 화장해서 유골함에 넣어 매장한 형태라 공간도 덜 차지하고 관리도 편하고 깨끗함
오래가는 관을 쓰기위해 옛날에는 옷칠을 7번이나 9번 한걸로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런 제품이 없을껄
루리웹-1758531477
복받이가 문제가 아니라 관이 유골보다 먼저 썩으면 시신이 훼손되는것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정답.
살은 빨리 흙으로 돌아가고 뼈는 오래가야 한데. 미신이야
대학교때 교수님 중 한분이 얘기했던 거군.
좋은거같아
괜찮은거 같음
오 신기하네
이거 나온지 꽤 됌,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소개된 듯
자식 안가지는 자식 없는 부부는 괜찮네요
난 좀별로.. 좋은땅에다 모시고싶다.
나는...그냥 죽으면 빨리 육체가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썩지말라고 유골함이나 관에 오래오래 묻어두는거 별루인거 같아 화장해서 뿌리거나, 땅에 묻더라고 걍 묻히고 싶다 난...뭐 죽었는데.시체라도 오래 보존하려고 할까 싶음
나쁘지 않은데 분실하면..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