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곧 개봉하잖아.
일본 포스터와 프랑스 포스터 뜬 거 봤는데...
Frozen은 영어권 아니면 적절한 제목이 아니니까 다시 명명하는게 맞다고 봐.
우리는 겨울왕국, 프랑스는 La Reine des Neiges 그러니까 눈의 여왕인데...
일본놈들은 제목 다시 붙였다는 꼬라지 보니까
'안나와 눈의여왕' 이랜다.
1편을 그리 명명했으니 다시 달진 못하겠지만, 후회도 안했을거 같다.
이쉑들은 감수성도 갈라파고스냐.
왜 한대 때려주고 싶은 느낌이 드는 제목만 골라가며 붙이는걸까 싶네.
나라 전체가 급식마인드
일본 배급사 높으신 분이 틀딱들 투성이라서 그분들 씹기 좋게 겁나 풀어서 쓴다고들 하드라
그리고 영화 포스터에는 스포일러 문구가 그득하지
아아.. 이번에도 예외 없더라. 문구 보고 닭살 때문에 대패를 사야하나 라고 생각했음. ㅋ
그냥 문화차이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