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건 어제 죽고
오늘은 장례 치뤄주고 집에 와 있는데 너무 허전하다
집안이 텅 빈거 같아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 병으로 잃고 나선
강아지 다신 안키운다 했는데, 내가 데려온것도 아니고 누가 잠시만 맡아달라해서
맡아준지가 15년째였는데 올해를 못넘기고 갔네
노견이라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담담하겐 안되더라
너무 힘들게 가서 그런가
죽은건 어제 죽고
오늘은 장례 치뤄주고 집에 와 있는데 너무 허전하다
집안이 텅 빈거 같아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 병으로 잃고 나선
강아지 다신 안키운다 했는데, 내가 데려온것도 아니고 누가 잠시만 맡아달라해서
맡아준지가 15년째였는데 올해를 못넘기고 갔네
노견이라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담담하겐 안되더라
너무 힘들게 가서 그런가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1
날짜 05:44
|
서찬혁
추천 1
조회 5
날짜 05:41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5
날짜 05:39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19
날짜 05:34
|
D.D.M
추천 5
조회 68
날짜 05:28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56
날짜 05:26
|
로브란테
추천 2
조회 18
날짜 05:26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43
날짜 05:23
|
공부해서 나줘
추천 3
조회 61
날짜 05:22
|
황천거유
추천 4
조회 36
날짜 05:21
|
공부해서 나줘
추천 1
조회 68
날짜 05:16
|
황천거유
추천 1
조회 45
날짜 05:12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24
날짜 05:07
|
공부해서 나줘
추천 2
조회 178
날짜 04:43
|
공부해서 나줘
추천 2
조회 109
날짜 04:36
|
Hospital#1
추천 1
조회 108
날짜 04:34
|
공부해서 나줘
추천 4
조회 134
날짜 04:33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49
날짜 04:32
|
공부해서 나줘
추천 2
조회 82
날짜 04:29
|
공부해서 나줘
추천 2
조회 141
날짜 04:19
|
공부해서 나줘
추천 1
조회 82
날짜 04:17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56
날짜 04:14
|
공부해서 나줘
추천 2
조회 112
날짜 04:14
|
공부해서 나줘
추천 1
조회 53
날짜 04:01
|
공부해서 나줘
추천 1
조회 87
날짜 03:59
|
공부해서 나줘
추천 1
조회 104
날짜 03:53
|
죄수번호-745705044
추천 1
조회 179
날짜 03:51
|
공부해서 나줘
추천 0
조회 76
날짜 03:48
|
무지개 다리 건너서 행복하게 있을거야 힘내
나도 누군가에겐 삶의 향기를 남기겠지 사는게 그런거인거 같다.
무지개 다리 건너서 행복하게 있을거야 힘내
고마워 많이 위로 된다
힘내...ㅠㅠ
응 ㅠ
나도 누군가에겐 삶의 향기를 남기겠지 사는게 그런거인거 같다.
우리 강아지가 그동안 나한테 주던게 많이 크더라
'ㅡ') 넌 좋은 주인이었을꺼야. 강아지도 많이 행복했을꺼야. 맘조리 잘 하고, 기운내길 바라.
좋은 주인이라 말해줘서 고마워
그 아이도 너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 지금은 많이 힘들 테지만, 그 아이가 너 슬픈 거 보면 그 아이도 슬퍼할 거야. 힘들겠지만, 마음 조금씩 추스리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는 그림 카톡 많이 보내주는데 그게 정말 많이 위로가 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당황한 고양이
마지막이 너무 처절해서 너무 미안해 집에서 못보내고 동물병원에서 보냈어
힘내.... 무슨말을 해도 위로나 힘이 안될테니 말은 줄일께.....
가족들도 다 눈이 뻘개져서 우리 애기 얘기할데가 없는데 여기서라도 글쓸수 있어서 조금은 후련하고 위로해 줘서 다들 고맙다
힘내라 나도 두마리 보냈는데 또 키우거 싶더라
지금은 떠나보낸게 너무 힘들어서 다신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