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6월 25일 오전 4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 한 미용실 앞 길가에 ‘시껌스’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쓰다듬다 허벅지를 물리자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였다.
A씨는 고양이의 뒷목을 잡아 바닥에 집어던지고 꼬리를 잡아 고양이를 벽에 수차례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다음날 오후 8시쯤 이날 새로 분양받은 고양이를 자신의 집에서 물과 먹이를 잘 주지 않다가 이 고양이가 반항하자 주먹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 죽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최혜승 판사는 재물손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동물 학대 범이 정말 위험한게 그 대상이 언제 사람으로 옮겨갈지 모른다는거지.
사이코패스 살인범들의 전형적인 습성이 동물학대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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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는고니고니
동물 학대 범이 정말 위험한게 그 대상이 언제 사람으로 옮겨갈지 모른다는거지.
페르난데스라치오
사이코패스 살인범들의 전형적인 습성이 동물학대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