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과의 ‘법률고문 위촉 현황표’ 등 삼부토건 내부 문건을 보면, 법률고문 또는 고문 상담역을 맡았던 인사에는 여 의원을 비롯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2013년 7월~2016년 1월, 월 200만~500만원), 국정농단의혹사건수사특별검사인 박영수 전 대검 중수부장(2015년 7월~2016년 6월, 월 300만원), 김각영 전 검찰총장(2003년 5월~2015년 8월, 월 250만원), 정진규 전 서울고검장(2005년 5월~2012년 11월, 월 200만원) 등이 있다. 검사 출신의 이범래 전 한나라당 의원(2001년 7월~2015년 8월, 월 100만원), 문강배 전 비비케이(BBK)특검보(2009년 4월~2015년 8월, 월 100만원), 이상민 전 서울고법 판사(2009년 5월~2015년 8월, 월 100만원), 이건개 전 서울고검장(2010년 8월~2011년 7월, 월 30만~100만원), 양재택 전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2009년 1월~2012년 8월, 월 200만원) 등도 포함된다.
스트레이트에서 어제
삼부토건 회장과 얽혀있다는 현직 고위간부 쫓고 있더만.. 여기서 익숙한 이름이 등장하네?
그 이름 정말 자주보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