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갑을 관계의 협력사는 절대 아니고
저번주인가 부터 협력사 사장이 같이 작업 한다고
우리 회사에 오는데
딱 오지랍 넓은 개꼰대임
개뿔 알지도 못하면서 지 분야 아닌데 까지 오지랍 부리고 참견질 하는 놈임
게다가 내 분야랑도 다른 사람인데 어디서 주어들은건 있어가지고 나 일 하는데 와서 얼쩡거리고 한마디씩 하고 심지어 '일하는 방식이 별로네' 하고 도망가고
그래서 내가 벼르고 있었단 말이지 ㅋㅋㅋ
근데 방금 이 시키가 뭐 레일을 하나 가공 해 달래서 가공 해 줬더니 뭐 레일이 잘 안움직이는거 같다느니 어떻게 가공을 했냐는니 그래서 내가 '아니 이 레일은 이중 레일이라 원래 이렇게 작동을 하는거예요 새거도 똑같이 움직이겠고만' 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더니 또 뭐가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대길래 '원래 그런거고만 뭘' 하고 훽 하고 돌아서 나왔다 ㅋㅋㅋㅋ
지네 회사서야 직원들이 지 개소리 받아주지 남에 회사 와서도 개소리 하면 누가 들어주나 ㅋㅋㅋㅋ
아오 통쾌해 ㅋㅋㅋ
피곤하겠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야근 아근 !
개뿔정도 아시는거 같은데 제가 하는건 소뿔정도는 되요 ㅎㅎ 라고 해줘 ㅋㅋ
ㅋㅋㅋ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서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어
할배랑 나이차가 너무 날 정도면 도대체 ㅋㅋ 누가 보면 이 분 20대인줄 알 듯 ㅋ
홀홀홀 마음만은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