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같은 경우를 예로 따지면
전염병에 공포심과 혐오감이 심각해지면 이제는 그 심화된 공포심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병에 관한 현실인식도 과장시키기 시작함
자신이 느끼는 혐오, 공포라는 감정의 크기에 끼워 맞춰서 현실인식 차원에서도 전염병에 대한 허위 과장보도와 유언비어를 쉽게 신뢰하게 되는 심리정향임
위기 상황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컨트롤 타워의 일관된 소통경로가 중요하고 또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음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민, 관이 원활하게 협력하려면 필요한게 상황에 대한 공통인식에서 비롯된 상호 신뢰이고
지금 언론들은 정부의 실패를 이끌어내기 위해 국민들에게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신뢰를 깨뜨리려고 하는 중이라고 보는게 맞다
사람의 뇌에는 구피질과 신피질이 있는데 구피질은 생명체로서의 본능적인 행동방식들이 프로그램된 곳임. 즉 생명보존이 최우선시되는 상황에서는 오직 구피질의 명령만 듣게 되어 이성이 개입할 여지가 없어짐. 화재상황 같은 경우 우루루 몰려나오다가 밟혀죽는게 바로 이런거.
사람의 뇌에는 구피질과 신피질이 있는데 구피질은 생명체로서의 본능적인 행동방식들이 프로그램된 곳임. 즉 생명보존이 최우선시되는 상황에서는 오직 구피질의 명령만 듣게 되어 이성이 개입할 여지가 없어짐. 화재상황 같은 경우 우루루 몰려나오다가 밟혀죽는게 바로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