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사회규칙 우습게 보고..
하다가 논리 딸리면 '너 몇살이야 그러고..'
목청만 높이고 고집만 피우다가
전체에 피해주는 식..
내가 평소에 업무상 당한 게 있고해서
이런 분들 이미지가 원래 안 좋았는데
[젊은이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 빈도라는 게 있고 확률이란 게 사실 있음]
이번에 이 신종코로나 터지면서
역쉬나 3번도 그렇고 31번도 그렇고
나이먹은 것들이
자기 고집으로 엉뚱한 짓 하고 나라에 폐끼치는 거 보니까
또다시 열받네..(대체 전문의사나 질본 권고사항을 왜 무시함? 미친..)
31번이 빌런 짓 한 지 꽤 됐지..?
참느라 참았는데
나도 자꾸 확진자수 확확 느니까 열받아서 견딜 수가 없다.
[3번 빌런도 내가 한두번 밖에 얘기 안 했거든.]
제3자인 내가 봐도 기가 막히는데
관련 종사자분들한테 감정이입이 되니까
정말 열받네..
31번 빌런은 사이비종교에, 태극기부대(?)에, 얼척없는 인싸에, 늙은이지만
자꾸 늙은이에 필 꽂히는 거 사실이야.
늙은이 특유의 그 옹졸함과 불필요한 고집이 없었다면
위의 것 모두가 한꺼번에 순리대로 잘 풀렸을거 같은 느낌은 지우기 힘들어.
그래도 오늘하루만 흥분하고 또 조심할게.. 하루만 봐줘
나도 어르신들 확신에 찬 표정으로 밀어부치는거 자주 봐서 고통 +우리 당대표님도 그 지사 하나 못쳐내서 이렇게 또 고통
저 나이대 중에 피해의식있는 분들이 좀 있음 그걸 노리고 보상심리 자극하면 의외로 광신 상태가 쉽게 됨 자신만 옳다는 독선+나이가 벼슬인 꼰대기질 결합하면 참 대책없지 근데 70대 이상과 60대도 다르더라고 60대한테 부리는 70대 행패도 장난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