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기사를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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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대구 본가를 방문할 당시 열이 나 27일까지 집에만 머물렀다.
이후 증상이 사라졌고 다음 날인 28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회사에 출근했다.
그러다 이달 들어 지난 22일 신촌■ 대구교회 관련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통보받았고, 결국 하루 만에 확진 판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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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구 내려갔을 때 열이 난 것이 코로나19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31번 접촉자였다면 당연히 설연휴 동안 대구에 머물면서 감염되었을텐데....
어째 한달 가까이 멀쩡하게 직장 잘 다니다가
31번 접촉자 통보 받고 확진 뜨다니....
1. 열이나 기침증상이 있는 채로 한달을 버텼을까...
2. 본인도 모르게 완치되었지만, 바이러스가 조금 남아 있었던 것일까...
3. 아님 설마 잠복기가 한달이나 되는 걸까....
어차피 약한 증상 80%임 물론 중국 통계지만.
타이레놀따위 먹으면서 버텼겠지
설연휴에 접촉해서 2주 잠복했다면... 그래도 2주나 남는데 그동안 열나는데 약먹고 버티다니... ㅠㅠ
31번이랑은 설이후에 접촉한거지
31번이 서울 올라온게 1월29일 서울 강남 다단계 본사인데... 그때 마주쳤다해도 꽤 오래 지난거라서... ㅠㅠ
내가 올린 글 참고해봐. 걸러듣는거 잊지말고.
루리웹-2078754008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쓴건데 ㅎ 31번하고 만나려면 설연휴 대구에서 만났거나 1월29일 31번이 서울 출장 왔을 때 만났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래도 너무 오래토록 멀쩡하게 지낸게 되어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덧살
중국 발표로 따지면 퇴원했다가 다시 확진자 대는거 어떡해 설명?
루리웹-5805208801
중국 키트 정확도 떨어진데 우리처럼 퇴원 전 두 세번 하지도 않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