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희진 감사 들어올 줄 몰랐다는 말이 많은 것을 의미함.
간단하게만 짚어봐도, 저건 민희진의 가장 완벽한 실언이고 자백이며 결정적 증거를 자백한 것임.
감사라는 수단이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모기업 하이브가 80% 지분 소유 권한으로 어도어를 들어다 볼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안다는 의미임.
따라서 감사라는 수단을 아예 떠올리지 못했던 것이 아뿔싸 라는 말이며, 이미 증거의 상당수가 하이브에 넘어갔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말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민희진이 급하게 만든 컨틴전시 플랜으로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며, 앞으로 증거는 나오겠지만 그걸 보시는 분들이 제 입장에 서서 자기를 이해하고 자신과 뉴진스를 지켜달라는 말임.
여기에 자극적이고 비이성적인 방법을 더해 성별 프레임과 뉴진스 이탈을 원천으로 막기 위한 감정적 자기편 폭로를 더한것이 어제 기자회견이었음.
욕설? 아마 일부러 했을거임. 속 터지는 상황에서 할 수 없이 벌인 일이고, 뉴진스를 구하려면 뉴진스의 어미인 민희진을 살려내라는 무조건적인 감정에 대한 호소였던 것이고.
한줄로 정리하자면,
"내가 잘못했지만 그것보다 뉴진스와 자신을 묶어 당신들이 살려줘야만 한다"
라는 자폭쇼였다는 것.
이게 용서가 되겠느냐고,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고 돈 버는 사람들이. 주주들이.
덧. 민희진 기자회견 최종 해석본.
내가 잘못하긴 했는데, 날 죽게 내버려두면 뉴진스도 죽어. 죽이던가.
진짜 개같다.
이미 죽게 된 거 곱게 안 죽겠다! 라고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어 버린 거 같아
외국쪽에서 먼저 간파했던데. 뉴신스를 방패로 자기가 살려 한다.
그게 가스라이팅임... 같이 죽자 멱살 잡이하는데도 그래 우리편 이러는거면.
내가 잘못하긴 했는데, 날 죽게 내버려두면 뉴진스도 죽어. 죽이던가. = 그래서 뉴진스 죽게 내버려둘꺼야? 어, 이거 어디서 많이본 논리인데......
날 죽게 내버려두면, 뉴진스도 죽어. 죽이던가. 이거임.
저게 K팝을 비롯한 대단한 한류의 실체고 민낯이라고 떠드는 딴 나라 국뽕 유튜버들만 신날 일이지
음... 박성배야? 혼자 곱게 못죽어~~
이미 죽게 된 거 곱게 안 죽겠다! 라고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어 버린 거 같아
날 죽게 내버려두면, 뉴진스도 죽어. 죽이던가. 이거임.
그것도 있고 하이브 너네는 나 내치고 깔끔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 에잇 퉤 느낌도 있을거고
문제는 뉴진스 멤버와 그 부모들은 그걸 아냐 모르냐가 중요 정작 자기들을 구렁텅이에 같이 멱살 잡고 끌고간건데
시몬 벨몬드
그게 가스라이팅임... 같이 죽자 멱살 잡이하는데도 그래 우리편 이러는거면.
원팀이라 이건가ㅋ
그냥 멤버들이랑 멤버 부모들도 민희진하고 같이 할 거 같은데 하이브가 접촉을 해도 묵묵부답 이라는 뉴스도 나오는 거 보면
냅두자. 지 팔자를 스스로 택한다는데. 그런 능지와 그런 마인드 애들 예전처럼 이쁘게 보이겠냐고. 사람은 어렵고 힘들어도 긍정적이고 바르게 노력하는걸 좋아해.
우리가 왜 피프티 피프티 나머지 맴버들과 안성일가 백이사를 사람으로 취급 안 하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저게 K팝을 비롯한 대단한 한류의 실체고 민낯이라고 떠드는 딴 나라 국뽕 유튜버들만 신날 일이지
Persona grata
외국쪽에서 먼저 간파했던데. 뉴신스를 방패로 자기가 살려 한다.
음... 박성배야? 혼자 곱게 못죽어~~
내가 잘못하긴 했는데, 날 죽게 내버려두면 뉴진스도 죽어. 죽이던가. = 그래서 뉴진스 죽게 내버려둘꺼야? 어, 이거 어디서 많이본 논리인데......
아닌말로 뉴진스랑 자기랑 같이 묻어버리던가 ㅅㅂ 하며 도발을 한 건데 하이브가 정말 마음 먹으면 민희진과 뉴진스는 끝임 팬들의 반발? 지금까지의 광고? 계약? 활동? 그거 신경이나 쓸까? 아닌말로 뉴진스가 민희진이랑 같이 하겠다며 민희진의 난장판에 같이 합류해버리면 하이브는 민희진 인생을 아예 박살내면 그만임. 그것도 민사로 피 말리면서 말이야. 그리고 뉴진스에게도 마찬가지로 할 거고
감사팀 움직인다는건, 법무팀이랑 사외변호사가 대충 마격각 봤다는 소리 아닌가?
감사 업무로 주작질 하는 거 아니냐고 떠드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랬다가는 역으로 방시혁, 박지원이 ㅈ되는건데 ㅋㅋㅋ
응 감사팀은 엉덩이 무거운데, 감사팀이 바쁜건 그회사 큰일 났다는 소린데. 회사들을 안다녀봤나. 그걸 모르네.
감사팀이 각 잡고 움직이며 하나 씩 깐다는 건 제대로 된 정황증거, 물적증거를 확보하고 족친다는 의미라서 ..
그러니까, 지금 하이브가 눈 돌아서 저러는데 일반 사원이면 그날 바로 업무정지및 대기 발령인데, ㅁㅎㅈ 정도되니 저렇게 보도라도 되지.
진짜 신사적으로 대해주는거야 저 정도로 개소리 하는데 하이브가 이 꽉 깨물며 "ㅅㅂ ... 조용히 느그르그 ....." 하는건데
현실을 봐야 되는데 사이다 이러고 있으니 참 답답하더라. 저건 사이다가 아니라 이직도 못하게 본인에게 트롤링 하는거야.
ㅇㅇ 나중가서도 자기 잘못 없다고 소리칠 모습이 눈에 선하다.
뉴진스 애들 부모들은 여전히 방시혁과는 대화도 안하려고 하는건가?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도 민희진 편을 드는거면 그냥 잘라내는게 답 아닌가 싶은데........ 민희진 쳐냈는데 뉴진스가 하이브 말을 안 들을수도 있는거고 민희진 쳐냈다고 하이브 원망할수도 있는거고 뉴진스 애들 부모들이 현명치 못한 선택을 하면 그냥 이대로 끝인거지. 근데 하이브 쪽으로 돌아선다고 해도 하이브에서 대접 받던 그때로 되돌아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부모나 멤버들이 예전부터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이면 답없어.그냥 반반이꼴 나는거지.
완전 하는짓이 찢인디...?
그렇다니까. 여자 이재명.
어제는 그냥 생각없이 웃으며 봤었는데,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찢 그림자가 아른거리는 걸 지울수가 없었음.
어디서 많이본 데자뷰였던것이 막산랑 같아서 였구만
하는 짓 보자마자 이재명이 겹쳐보이더라고.
그래서 북유게가 한낱 연예 사건에 불타는 이유지. 어디서 많이 본거거든.
저러다 수납당한다 뉴진스
감사 들어올지 몰랐다는 말.... 하이브가 주가 폭락하는 사태등 중차대한 상황이 벌어질텐데..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감사권을 발동시키지는 못할 거다라는 생각이였던 듯.. 이사회소집으로 바로 갈거라고 생각했었나 본건가.. 싶음..
싸움이 장기전이 되겠군
남에 일같고 다른세상일같던데 누가 이기던 망하던 관심이 안가서 당최 ㅋ 퇴근하면서 유튭보니 나훈아 바지벗을까요급으로 쇼킹하다던데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