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도청시청 왜 공사하냐면
다 건설업체 리모델링 업체 리베이트 선거비용 처먹어서 그런거임
그래서 건설 업체에서 뽑아주는 거지
그건 일반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삶에 도움되지 않음
과거 충주 이시종 시장 시절떄 충주에 기업도시
첨단도시 유치한게 다 이유가 있음
지금 대구는 기업체들 떠나고 있지
수도권과 거리도 멀고 한가지 장점은
부산항과 거리가 가깝다는거
지금 신규 공항 문제로 TK 냐 PK 냐 싸우는데
여기에 경상북도 도지사님 한마디도 못하지
제조 인프라도 없는데
무슨 이유로 TK에다가 공항을 세워 ㅋㅋㅋ
공항 이점을 결정하는거 주된 상황이 다
제조업에 어디에 분포 되어 있는가인데
지금 희성전자 대구 공장 끝났거든
LG에서 아몰레드 사업으로 전환하니 그냥 그걸로
끝난거야 그걸로 희성 협럭업체 다 무너진거고
그런데도 쓸때없는 예산 처발르는 거지
이 시점에서 대구 시민 유권자 생각이 참 뭐랄까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해야 하나 ?
그냥 그럼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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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악순환같아 리베이트만으로 커버가 안되는 지역경제를 더 많은 리베이트 건설업..을 요구하는 분위기랄까 이건 현지 주민들이 잘 판단해야 하는데
대구 국내공항도 사용률이 떨어지는데 국제는 개뿔이지 ㅋㅋㅋ 가덕도가 답이라니까
??? : ㅂㅈㅎ는 반인반신이다!!! 빼에에에액
솔직히 저건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전부에서 일어나는 수준이라 반드시 삭제시켜야할 악습중의 악습
반대 먹을거 각오하고 쓴다. 1. 대구시청 보면 안습이다. 사진보면 무슨 250만명이 아니라 25만명 시의 시청 같음 그래서 전임 김범일 시장 때부터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기금 모음. 지난 12월 공론화를 통해 신청사 부지로 시유지인 두류정수장 부지가 확정됨. 공론화 과정 거친건 괜찮았다고 봄. 토목, 건설이 가시적인 업적 쌓기에 유리함. 대의제에서 선출직 공무원이 토목, 건설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건 민주주의의 단점이라고 생각함. 박원순 시장도 1기에사는토목공사 안하다가 2기부터 하기시작해 서울시장 중 유일하게 3선을 함. 그리고 건설에서 업체입장에서 가장 돈버는건 아파트 건설이지 청사 건립이 아니지. 2. 대구공항 이전 건립과 관련해서는 나는 갠적으로 존치 입장임 차선은 대구에 가까운 성주(군위 의성으로 좁혀지기 이전 5개 후보지) 현재 대구공항의 상황만 보자면 작년 보이콧재팬, 올해 코로나로 역성장 중이지만 2018년이전 몇년동안 전국 공항중에 한국공항공사 관할 공항중 국제선 국내선 성장률이 1,2등을 다투고 국제선은 제주공항 넘어서 김포 김해 다음으로 이용객 많은 공항이었음. 항공물류야 부산쪽은 경남울산이 중공업위주니 없고, 대구경북도 구미 망해가는 마당에 대구는 자동차 부품위주다 보니 당연히 없는거고 비행기로 보낼 반도체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은 경기도에 있으니 대부분 인천으로 나가는데 솔찍이 지방에 그런 공장 있어도 화물은 어차피 인천 통해서 나갈수 밖에 없음. 쨌든 그런공항을 산간오지에 때려박는 거에 대해서 대구시민들이 반발은 하지만 경선과 지선에서 이전하겠다는 시장 뽑았으니 그건 대구시민의 책임이고 대가를 치뤄야겠지. 수도권이나 타지 사람들 입장에선 좁은 땅덩어리에 무슨 공항을 이렇게 많이 짓냐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대구-부산 거리가 멀다는 거. 그리고 부산은 부산대로 가덕도에 공항 짓고, 대구는 대구대로 이전을 하든 존치를 해서 각자 공항을 두는게 항공수요 증가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거지 밀양이나 가덕도에 함께 통합하자고 의도와 목적이 다른 두 도시가 십년넘게 에너지 낭비해서 수도권 집중만 더 심화 시켰다고 생각함. 지방도시 입장에서 도시인근 공항은 지방이 고사되는 시점에 거의 유일한 산소호흡기임. 그래서 광주고 전북이고 대구고 부산이고 공항에 그렇게 에너지를 넣는 거임. 수도권사는 절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르겠지만 영남도 그렇게 생각하고 호남고 그렇게 생각할거라 생각함. 길었지만 제발 제대로 알아보고 욕했으면 좋겠다.
??? : ㅂㅈㅎ는 반인반신이다!!! 빼에에에액
일종의 악순환같아 리베이트만으로 커버가 안되는 지역경제를 더 많은 리베이트 건설업..을 요구하는 분위기랄까 이건 현지 주민들이 잘 판단해야 하는데
대구 국내공항도 사용률이 떨어지는데 국제는 개뿔이지 ㅋㅋㅋ 가덕도가 답이라니까
솔직히 저건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전부에서 일어나는 수준이라 반드시 삭제시켜야할 악습중의 악습
업무공간이 없어서 공사한다는데 그러면 새 거 안 짓고 계속 빌려 써?
반대 먹을거 각오하고 쓴다. 1. 대구시청 보면 안습이다. 사진보면 무슨 250만명이 아니라 25만명 시의 시청 같음 그래서 전임 김범일 시장 때부터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기금 모음. 지난 12월 공론화를 통해 신청사 부지로 시유지인 두류정수장 부지가 확정됨. 공론화 과정 거친건 괜찮았다고 봄. 토목, 건설이 가시적인 업적 쌓기에 유리함. 대의제에서 선출직 공무원이 토목, 건설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건 민주주의의 단점이라고 생각함. 박원순 시장도 1기에사는토목공사 안하다가 2기부터 하기시작해 서울시장 중 유일하게 3선을 함. 그리고 건설에서 업체입장에서 가장 돈버는건 아파트 건설이지 청사 건립이 아니지. 2. 대구공항 이전 건립과 관련해서는 나는 갠적으로 존치 입장임 차선은 대구에 가까운 성주(군위 의성으로 좁혀지기 이전 5개 후보지) 현재 대구공항의 상황만 보자면 작년 보이콧재팬, 올해 코로나로 역성장 중이지만 2018년이전 몇년동안 전국 공항중에 한국공항공사 관할 공항중 국제선 국내선 성장률이 1,2등을 다투고 국제선은 제주공항 넘어서 김포 김해 다음으로 이용객 많은 공항이었음. 항공물류야 부산쪽은 경남울산이 중공업위주니 없고, 대구경북도 구미 망해가는 마당에 대구는 자동차 부품위주다 보니 당연히 없는거고 비행기로 보낼 반도체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은 경기도에 있으니 대부분 인천으로 나가는데 솔찍이 지방에 그런 공장 있어도 화물은 어차피 인천 통해서 나갈수 밖에 없음. 쨌든 그런공항을 산간오지에 때려박는 거에 대해서 대구시민들이 반발은 하지만 경선과 지선에서 이전하겠다는 시장 뽑았으니 그건 대구시민의 책임이고 대가를 치뤄야겠지. 수도권이나 타지 사람들 입장에선 좁은 땅덩어리에 무슨 공항을 이렇게 많이 짓냐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대구-부산 거리가 멀다는 거. 그리고 부산은 부산대로 가덕도에 공항 짓고, 대구는 대구대로 이전을 하든 존치를 해서 각자 공항을 두는게 항공수요 증가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거지 밀양이나 가덕도에 함께 통합하자고 의도와 목적이 다른 두 도시가 십년넘게 에너지 낭비해서 수도권 집중만 더 심화 시켰다고 생각함. 지방도시 입장에서 도시인근 공항은 지방이 고사되는 시점에 거의 유일한 산소호흡기임. 그래서 광주고 전북이고 대구고 부산이고 공항에 그렇게 에너지를 넣는 거임. 수도권사는 절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르겠지만 영남도 그렇게 생각하고 호남고 그렇게 생각할거라 생각함. 길었지만 제발 제대로 알아보고 욕했으면 좋겠다.
전경북도청을 신청사로 안쓴 이유가 뭐야?? 갑자기 두류/화원도 후보지로 올라가서 뭥미했었는데. 갠적으로 대구시청 맘에 들었어 삐까번쩍한 통유리건물이 아니라서
경북도청은 국유지가 되어서 국가로부터 사지 않는한 구조물을 지을 수 없다고 하는듯. 지금은 임차해서 쓰는거고 솔찍히 도쿄도청은 에바고 주변 환경이랑 어울리게 250만 인구에 맞는 크기의 청사를 짓길 바람 참고로 도쿄도청처럼 짓는다는건 달서구청의 시팡유치 공략이지 대구시 입장은 아님.
시팡-> 시청 폰이러 오타가 많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