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교도들은 비신도들에 대해 배려하거나 걱정해주는 일이 없다는 증언 나왔다.
전 신촌■ 신도였던 A 씨는 뉴비씨 뉴스신세계와 가진 인터뷰에서 “신도들은 육체의 영생을 믿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다른 사람들의 건강 상태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A 씨는 “신촌■ 활동을 만 3년 이상 활동했다”며 “그러다 ‘하나님 말씀을 자기가 받았다’, ‘신촌■ 총회장님 말씀을 자기가 받았다’며 갑질하는 구역장들에게 환멸을 느껴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신촌■ 중앙회는 신도들의 개인 정보를 다 갖고 파악하고 있어서 신도들이 타지로 이동할 경우 거의 다 파악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지금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신도들이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짚었다.
이어 “저는 12지파 24부서 중 HWPA(세계평화운동 위장단체)에서 활동했다”고 밝힌 A씨는 “신촌■ 조직 중에 정보통신부가 있고 그 밑에 댓글부대가 있다”고 폭로했다.
A 씨는 “각 교회당 작은 곳은 20여 명부터 큰 곳은 400여 명 규모로 운영한다”며 “이들은 SNS에 좋아요나 싫어요를 누른 후 상부에 보고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각 부대별로 매크로도 돌린다”며 “‘S라인’이라는 내부 어플이 있는데 그 어플에 기사 좌표가 찍혀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bc뉴비씨(http://www.newbc.kr)
심각하구만............
이 난리가 좀 잠잠해지면 저것들 어떻게 좀 해야지 원...
중요한 증언들이 계속 나오는데... 어디서 TF같은거 꾸려서 각잡고 털었으면 좋겠다. CBS에서 하고 있으려나?
CBS가 각잡고 보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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