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2분에 '이번 인사 청문회 때문에 (문제가) 제대로 드러난 것 같다' 라는 워딩이 나옵니다.
이건 30분 55초부터 들어보면 되는데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신교수가 의대 입학때 부터 이미 성골 진골로 나뉘어 지는 의대에 분위기에 대한 회의감이 컸던 소회?
한탄? 부터 털어놓고 시작합니다.
"... 그런 특혜를 받는 좋은 집안의 사람들의 한 케이스 전형적인게 아닌가 싶고요. 사실 뭐 이분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 수많은 이런 그런 문제들이 있는데 이번에 인사청문회 때문에 제대로 들어 놓은 거 같고 그러면서 두드려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라고 말합니다.
애초에 워딩 자체가 조민씨의 문제가 제대로 들어 났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의대의 그런 분위기에 대한 문제가 이번일로 계기로 들어나게 수면위로 올라온거에 대해서 저 워딩이 나온거구요.
"제 1 저자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소명하기 어려울것"은
방송 1시간 15분55초부터 들으시면 되고 1시간 17분20초쯤에 언급 됩니다.
이건 전체 내용을 듣고 판단해야 하는데 먼저
(38분 30초부터)
'영어만 잘해서 제1 저자로 올린건 이해 안된다는 교수의 증언과 2009년도 당시 분위기가 실험에 참여하고 번역만 잘해도 저자로 올려주는 케이스가 없지 않았다'는 상반된 병리학과 다른 교수의 의견을 깔고 이야기를 시작하구요,
그러다 1시간16분 내용
"...이거는 그냥 실험실 데이터 갖고 슥슥슥 해서 2주만에 쓸 수 있는 간단한 논문이라는 의견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니까 뭐 제가 검증해 보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이게 샘플채취 한 것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신생아들. 그래서 뭔가 이거 여러 가지 논문을 그 자료를 가지고 쓸 수 있을 때 하나로 정말 그 고등학생을 도와준 거 맞는 거 같은데 그 교수님 입장에서 저도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도와주다가 지금 의료계 모든 비난과 윤리위원회회부 이런 것들은 사실 명예 큰 손상을 입는 거기 때문에 참 본인이 인터뷰 할 때도 내가 이거 외국저널 낼 수 있는데 빨리 퍼블리시 되야 되기 때문에 국내 수준에(?) 한 거라고 한 거잖아요. 그런만큼 본인도 희생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참담하게 때문에 안타까운 부분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가 살짝 들어가고 이어서)
"...소명하기 어려울꺼에요.제 1저로써 충분한 자격을 가졌다는것을.연구노트가 있었을도 모르겠고...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선
다른 공조자들이 어떤것을 했고...그게 서로 다 말이 맞어야 하는거거든요.근데 이미 채널A에 다른 공조자가 인터뷰를 했다는거잖아요.... 그런면에선 좀 어려움이 있겠네요"
라고 내용을 이어가면서
"제 1 저자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소명하기 어려울것"이란 내용이 나옵니다.
1저자로 올린거에 대해서 소명이 아마 어려울것이란것도
당시엔 그런 분위기였다는걸론 교수가 지금은 증명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여기까지가 찢리앙)
다음으로 이거 보도했던 서울신문 신형철
기레기 놈들에게 속은 거
내용 뒤집기로 얘가 한 게 여러번
그랬든 말든 도대체 이 기레기들은 뭔 상관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도 찍어줄거냐고 십자기 밟기함? 찍을거다 어쩔래 ㅋㅋㅋㅋ
조실부모 기자님이 한건한건가
그랬든 말든 도대체 이 기레기들은 뭔 상관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도 찍어줄거냐고 십자기 밟기함? 찍을거다 어쩔래 ㅋㅋㅋㅋ
조실부모 기자님이 한건한건가
기레기가 맥락을 못보게 앞뒤 짜르고 선동한거였나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