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당시 매우 어리둥절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

[루리웹새내기]

[노문덕]

많이 본 연설인데 혹시 무슨 자리에서 발언하셨는지 아는 사람?

[babykong]

‘2002년 11월 2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출범식 및 국민참여운동본부 부산본부 발대식’이라고 구글이 그러네~

[레몬대기]

부산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노문덕]

babykong 레몬대기
ㄳㄳ 후보 수락연설이었구나 하늘이 정해준다더니 이또한 운명이로구나
몇번을 봐도 오묘한 감정이 생긴다는

[닉넴미정]

이런거 보면 뭔가 사람에게 부여된 운명이란게 있는건가 싶다

진짜 영화같다고 느껴짐

[듐과제리]

이건 볼때마다 울컥하네

[루리웹-9273734065]

정말 어떻게 저런사람 둘이 만났을까.. 대단하다..

[루리웹-9839747779]

저 때만 해도 돌아가실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대통령님 기분이 어땠을지 상상도 안 돼.

[바람귀공자]

ㅜㅜ

[kaymoon]

문재인과 같은 친구 노무현과 같은 친구를 두면 얼마나 좋을 까 생각합니다만.. 난 이미 저 둘을 대통령으로 두었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고마팍쎄리뿔라]

ㅇㄱㄹㅇ ㅠㅠ

[一口二言]

문프가 친구면 당연히 감이 되지.
반대로 노무현 대통령님이 정치하라고 한 사람도 대통령 감이 되는거고.

[thruking]

요즘 보면 진짜 친노는 문재인 하나인 것 같음 다 자기 정치하기 바빠보이고

[계몽된 메시스투타]

아 치트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