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라오스] 각본가 크리스 테리오가 각본에 대해 언급
" 이번 [라오스] 영화만큼 각본을 이렇게 많이 수정해본적이 었었다.
우린 계속적으로 수정하고 다시 쓰고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다시 쓸때마다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수정했다.
이 영화의 각본은 계속 수정해도 절대 충분할수 없는 각본이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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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라스트 제다이 다음작품을 만드는데 2시간 40분 안에 그거 다 수습해야한다고 생각해봐라
개시발..
캐슬린 그 무능한 ㅁㅁ.... 근데 크리스 테리오가 저런 말할 자격이 있나?
캐슬린이 빌런 맞음. 라이언존스 스타일로 가고 싶었으면 중간에 기존 팬들이 수긍하고 납득할 단계를 만들었어야 함. 즉 라제가 차라리 9편이 되는게 좋음. 그런데 기존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7편에서 갑자기 다 갈아엎자는 투로 8편 바로 직행함. 이게 일단 1차 잘못임. 근데 더 문제는 9편에서 또 8편 전체를 갈아 엎음. 그래서 후속 시리즈가 다 엉망진창이 되고 스타워즈 시퀄은 모두 전편을 부정하고 모욕하는 아스트랄한 트롤리지가 되어 버림. 기존의 가치를 부정하고 수정하고 싶으면 계속 그 톤을 유지하든가 사골 우려 돈버는게 목적이면 기존팬들에게 충성충성 하든가. 원작은 존나 꼬고 싶고 이게 내가 만든 새로운 시리즈라는 자랑도 하고 싶고 근데 돈은 또 쳐 벌고 싶고.... 이걸 다 할려다 보니 하나도 못이룸. 진짜 케빈 파이기 같은 뚝심이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듬.
디즈니내에 여성파워가 좀 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구글링하니 블로그나 꺼라에 있더라고 서로 봐줘서 그런듯
아 진짜 스타워즈 망했네
캐슬린 그 무능한 ㅁㅁ.... 근데 크리스 테리오가 저런 말할 자격이 있나?
그게... 수정한거라니... 무한 빠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막부 여고생🇰🇷
디즈니내에 여성파워가 좀 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구글링하니 블로그나 꺼라에 있더라고 서로 봐줘서 그런듯
캐슬린이 빌런 맞음. 라이언존스 스타일로 가고 싶었으면 중간에 기존 팬들이 수긍하고 납득할 단계를 만들었어야 함. 즉 라제가 차라리 9편이 되는게 좋음. 그런데 기존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7편에서 갑자기 다 갈아엎자는 투로 8편 바로 직행함. 이게 일단 1차 잘못임. 근데 더 문제는 9편에서 또 8편 전체를 갈아 엎음. 그래서 후속 시리즈가 다 엉망진창이 되고 스타워즈 시퀄은 모두 전편을 부정하고 모욕하는 아스트랄한 트롤리지가 되어 버림. 기존의 가치를 부정하고 수정하고 싶으면 계속 그 톤을 유지하든가 사골 우려 돈버는게 목적이면 기존팬들에게 충성충성 하든가. 원작은 존나 꼬고 싶고 이게 내가 만든 새로운 시리즈라는 자랑도 하고 싶고 근데 돈은 또 쳐 벌고 싶고.... 이걸 다 할려다 보니 하나도 못이룸. 진짜 케빈 파이기 같은 뚝심이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듬.
쌍둥이와 쓰론 나오는 폐기된 옛 캐넌이 진짜 선녀지.
이야 이게 계속 고민되서 수정된거라면 원래는 얼마나 끔찍했던거;;;;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태에서 광선검 키고 있네. 옆사람 닿으면 어쩔려고 그러냐
팀킬 꺼진줄 알았어여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