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로 모두 최종 목표가 민주당 잘 되자는거 아님?
무모한 희망회로도 경계해야 하는 거 맞는데,
나름대로 여론조사 나온거로, 혹은 좀 부족해도 개인의 식견으로,
의석 예측해놓은걸 죄다 희망회로 돌린다고 까내릴 건 아니라고 봄.
절망회로 돌려서 남는게 뭔데?
실패시 충격 적다는거?
지금 여기서 선거 실패하면 충격이 크던 작던 남는게 있겠음? 개판 되는거지.
거기서 충격 적다고 뭐 현실이 나아짐?
난 진짜 한 번이라도, 기세싸움에서 이겨서 상승효과 누리는 민주당을 봤으면 좋겠음.
왜 매번 지는거 힘든거 가정하고 힘든 싸움만 해야함?
지방선거도 이겼고, 접전이야 많지만 의석 도로 가져오는 것도 많고,
문프 지지율 민주당 지지율도 보편적으로 높은데,
본인 심리 위태롭다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에 찬물 끼얹진 않았음 싶은거임.
무슨 300석 200석 이런거야 진짜 무모한 희망회로지.
각자 나름대로 기대치가 있는건데, 그걸 굳이 눌러대거 꺽을 필요가 있나?
대체 뭘 위해서?
이번엔 반드시 이기고, 크게 이기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희망회로 좀 돌렸으면 좋겠다.
120석이하 즉, 미통당1당론이나 혹은 200석이상인 극단적인 경우 말고는 이해할려고 함 어차피 다들 의석[예측]일 뿐이라서, 어느 의석을 말하면 맞고 어느 의석을 말하면 틀리고 이야기 하는건 넌센스임 문제는 이게 적당히 이야기 하다 끝나야 하는데, 꼭 자기가 말하는 의석수와 다를경우 남을 비꼬는 경우가 생기고 이때 감정이 많이 상하지 어제도 이랬어
그리고 더민주 자체적으로 우세+경합우세 판단한게 132석이라고 하니까 그걸 최저로 잡아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