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열사에게는 아들이 둘이 있었는데
동생은 어릴때 왜군이 독살 시키고 형은 나중에 친일 부역자가 되지.
나중에 해방되고나서 반민특위 사법재판에 넘겨져
취조를 받는데 재판장에서
그가 이랬지.
"그럼 어쩌란 말입니까?
제 동생은 뭣모르는 다섯살 나이에 왜놈들이 독살시키고
하루하루 저의 어머니와 저를 두고서 죽이니 살리니
협박질을 하는데 말입니다.
먹고 살려고 발붙힐 땅이나
취직 자리 하나 없었습니다.
저 역시 홀어머니 모시고 살아남으려면 다른 수가 없었습니다."
조상이 훌륭해도 후손들에게 해택이 돌아갈수 없을수도잇다라.
그렇더라도.....저때당시처럼 일제 치하도 아닌데
하는짓이 뭐가 다른가?
안중근 열사의 아들은 살해위협때문에 어머니 모시려고 그랫다는 이유라도 잇지만.
김구선생의 자손들이나 윤봉길 의사의 후손들은 좀.
다카키가 신 친일파 만들고 그것들이 나라 해먹는데 동조하는것은 지금 시대에서 용서 받을수는 없을것이다.
그들은 보수가 아니다.
수구꼴통 친일파일뿐.
김구 손녀는 빙그레 회장 마누라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
당장의 이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