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ud: 리쿠드당, Blue & White: 파랑&하양, Yesh atid-Telem: 예시 아티드-텔렘, Joint List: 공동명부, Labour-Meretz: 노동당-활력, Shas: 샤스, UTJ: 유대교토라연합, Yamina: 오른쪽으로, Yisrael Beiteinu: 이스라엘은 우리집, Derekh Eretz: 데레크 에레츠, Gesher: 다리)
이스라엘 차기 총선 정당 의석 예상치(현 의석 대비)
리쿠드당(우익): 41석(+5)
파랑&하양(중도): 20석(+5)
공동명부(아랍계): 16석(+1)
예시 아티드-텔렘(중도): 9석(-7)
샤스(하레디): 9석(=)
유대교토라연합(하레디): 7석(=)
이스라엘은 우리집(중도우파-우익): 6석(-1)
노동당-활력(중도좌파-좌익): 6석(=)
오른쪽으로(우익-극우): 6석(=)
데레크 에레츠(중도우파): 0석(-2)
다리(중도-중도좌파): 0석(-1)
집권 리쿠드당 21석차 압도적 1위
조사기관: Smith
조사기간: 4/1
표본크기: 700명
베니 간츠 이스라엘 회복당 대표 국회의장 선출 투표 결과
찬성: 74명
반대: 18명
기권: 28명
베니 간츠 의장 선출, 야권연합 붕괴
총 의석: 120석
과반의석: 61석
지난 3월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 결과, 범좌파/아랍계(55석)와 범우파/하레디(58석) 모두 과반(61석)을 확보하지 못하여 연정 구성이 지지부진하였음
이후 세속주의 우파 이스라엘은 우리집(7석)의 범좌파/아랍계 총리 후보 지지선언으로 정권 교체가 탄력을 받았던 가운데, 범좌파/아랍계의 베니 간츠 후보가 야권 모두의 뒤통수를 치며 집권당 리쿠드와 협력하기로 발표해버림
이로 인해 베니 간츠는 3월 26일우파의 지지를 받아 과반 이상의 득표로 국회의장 자리에 올랐으며 1/3가량의 장관직과 2021년 9월 이후 총리직 임명을 약속 받았으나, 야권 내에서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불고 있음
올해 3월 2일, 19년 4월과 9월에 이어서 3차 총선이 치러진 결과 리쿠드당이 36석으로 1위로 올라섰으며 범우파/하레디가 의석을 3석 늘리는데 성공했으나, 과반에는 여전히 미달했기에 또다시 한번 리에베르만 이스라엘은 우리집 대표의 손에 이스라엘 정치의 운명이 달렸었음
리에베르만 대표는 유대교 초정통파(하레디) 병역 부과를 반대하는 네타냐후 진영과의 연정을 거부하면서 베니 간츠 측에 우호적으로 돌아섰으나, 이 와중에 범좌파진영에게 또 다른 악재가 터지게 됨
아랍계 공동명부가 지지층을 늘리는데 성공하면서 무려 12.6%의 득표를 받으며 15석을 얻어 이스라엘 주류 정당들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떠오른 것
반면 좌파연합 노동당-다리-활력은 아랍계 표를 공동명부에 대거 빼앗기며 의석수가 7석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중도층이 파랑&하양에 결집한 상황에서 그나마 있던 좌파의 기반도 사라지는 상황이 된 셈
총선 전후로 공동명부는 베니 간츠 총리 후보에게 대 팔레스타인 정책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지지를 거부하여 총리 경쟁에서 네타냐후 측이 훨씬 더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아졌음. 이럴 경우에 대비해 네타냐후 진영은 범좌파진영의 이탈표를 노리기도
다른 여러가지 사유들로 모든 협상이 실패할 경우, 4차 총선이 가을에 치러질 가능성이 있었음.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가 부패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법정에 출두해야 하기에 모든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이 됨
이후 노동당-다리-활력과 이스라엘은 우리집, 그리고 공동명부가 우여곡절 끝에 파랑&하양의 베니 간츠를 총리 후보로 지지선언하고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이 내각 구성 우선권을 부여하면서 11년 네타냐후 정권이 마침내 끝나는 것처럼 보였음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림
코로나가 이스라엘에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하자 먼저 네타냐후 총리의 재판이 밀리는 호재가 발생했으며, 이후 의회가 개점휴업에 들어가면서 범야권의 연합이 흔들리기 시작했음
또한 노동당-다리-활력 연합의 다리당 대표 올리 레비가 공동명부와의 연립정부 가능성에 반발하며 좌파연합을 탈퇴하는 등 범좌파/아랍계 연합의 과반 확보 여부마저 불확실해짐
그리고 선거 후 3주가 지나도록 호전되지 않는 상황에 불안감을 느낀 간츠가 리쿠드와의 거국내각을 수립할 것을 이스라엘 회복당(15석) 단독으로 선언해버림
이에 대한 동맹정당 예시 아티드(13석) 대표 야이르 라피드와 텔렘(5석) 대표 모세 야알론의 반발로 파랑&하양(33석)이 붕괴되었으며, 아랍계 공동명부와 리에베르만의 이스라엘은 우리집이 내부반발을 무릅쓰고 고심 끝에 간츠를 지지한 것이 완전히 무의미하게 되어버리고 맘
그리고 이것의 나비효과로 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리쿠드당에 대한 지지가 훨씬 강해지는 결과가 초래됐음
이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광풍이 지나가고도 임시 내각이 계속될 경우, 네타냐후 총리가 정치불안 해소를 명분으로 4차 총선을 선언하며 내분으로 지리멸렬해진 야권을 박살내거나, 야권의원 빼내기를 통해 범우파/하레디 과반을 이루어 간츠와의 합의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이는 중
이스라엘 노동당(3석)이 베니 간츠가 이끄는 파랑&하양과의 합당을 게획하고, 텔렘 탈당파 데레크 에레츠(2석)가 네타냐후 총리의 거국내각을 지지선언하는 등, 이미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야권의 내부갈등이 격해지고 있기 때문
하레디 정당도 있네 ㅎ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며 점점 힘이 세질 듯
하레디 기본 5명 애 낳고, 군대 안가고 ㅎㅎㅎ 하레디가 집권면 아랍 무슬림이랑 맞짱 뜨겠다.ㅋ
저기는 하레디들이 문제야. 네타냐후도 문제가 많지만, 하레디도 그거만큼 문제가 많어.
하레디 정당도 있네 ㅎ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며 점점 힘이 세질 듯
아스트로노미칸
하레디 기본 5명 애 낳고, 군대 안가고 ㅎㅎㅎ 하레디가 집권면 아랍 무슬림이랑 맞짱 뜨겠다.ㅋ
저기는 하레디들이 문제야. 네타냐후도 문제가 많지만, 하레디도 그거만큼 문제가 많어.
맥북에만 해당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폰트가 크고 굵어서 눈이 넘모 아픈 것. 아이폰에서 보면 괜찮음.
아, 반대는 나 아녀.
삼성 노트북 크롬에서 보면 별 문제 없는 걸 보니, 워드 파일로 작성했던 게 뭔가 안 맞아 떨어진 듯. 익스플로러로도 약간 폰트가 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