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양단독]"이해찬 총선 직후 사의" 벌써부터 전대 장소 찾는 여당

[대동강BEER]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총선 직후 물러나겠다"고 주변에 말했다고 민주당 핵심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선 결과에 관계없이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대표의 임기는 올해 8월24일까지다.

이 관계자는 이날 "최근 건강악화로 입원한 이후 이 대표가 '임기를 꼭 채울 필요가 있겠느냐, 총선 직후 그만두겠다'는 말을 주변에 했다"며 "당 주요 인사들이 만류하고 있지만 본인 생각이 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일들도 있었지만,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님.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출처 : http://naver.me/x84Qywpt

[얍얍해장국]

히익... 유게력 10년...

[대동강BEER]

??? 4년이지.

[별편지]

그래도 마지막 선거 유종의 미를 남기는것 같네.. 선거에 가까워지고선 당대표다운 모습이였음

[대동강BEER]

ㄹㅇ.

[¡Hola!]

이런거 올라오던 시절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표적]

개인적으론 이낙연차기 대권 후보가 당대표 하는게 가장 깔끔해 보이기는 하는데
당내 가장 강력한 힘이있는 민평련과 86그룹 그리고 어느정도 물갈이가된 찢계와 비문 그리고 이번에 국회에 입성하게될 문프픽과 기존의 친문 이렇게 3파전 예상하는데
대체적으로 민평련과86은 찢계가 잠식한 민주당을 어느정도 복원한거 같은데 문프픽과 서로 힘 합쳐서 찢잔당 몰아내고 당권 공고히 가져가고 차기 대선 후보로 찢같은건 아에 입구컷 시키고 경선은 새로운 인물들이 경쟁한다면 더 바람이 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이재용황제폐하만만세]

진짜 선거판에 와선 잘 했어

[유스티니아누스 1세]

끝이 좋으면 대개 좋은 거지

[랴노량]

총선 직전까지 와서는 이만한 행보가 없지만.... 평양에서 노쇼는 진짜 왜했소.....

[kaccao]

회광반조 오졌소. 찬들옹. 쉬는 길 편안하기까지는 기원드리리다.

[Moon Crystal]

친문 당대표-민평련 원내대표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듯

[hohoohooo]

마무리를 잘하면, 아마 좋은 기억으로 남겠지, 생각 잘한거 같음,
입원하고 많은 생각을 했나보네,

[사나에]

진짜 격세지감이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