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페이스북을 통해 위와 같이 말하던데,
정말 소비 선순환을 원한다면 기본소득이 아니라 한계소비성향이 큰 저소득층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훨씬 낫지.
저소득층일수록 소득 증가 시 줄였던 지출을 크게 늘리므로
저소득층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민간소비 확대에 도움이 된다.
(아래쪽 자료 참고)
※ 한계소비성향:
전체 소득 중에서 소비에 지출되는 비율을 소비성향,
저축에 들어가는 비율을 저축성향이라고 하는데,
한계소비성향이란 새로 증가한 소득 중에서 소비에 쓰인 비율을 말한다
기본소득이 아닌 걸 기본소득이라 하고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내용을 억지로 끼워넣으니
단어 개념 오염만 심해지고,
정작 기본소득, 소득주도성장 관련하여 진짜 필요한 논의는 이뤄질 수가 없다.
소득주도성장의 의의 중 하나는 노동의 가치에 대한 재평가로 근로 및 생산성 증대를 장려하는건데 기본소득의 의의가 뭔데? 극우 새끼들이 노래 불러대는 포퓰리즘은 이럴 때 쓰는 말임.
소득주도성장의 의의 중 하나는 노동의 가치에 대한 재평가로 근로 및 생산성 증대를 장려하는건데 기본소득의 의의가 뭔데? 극우 새끼들이 노래 불러대는 포퓰리즘은 이럴 때 쓰는 말임.
별수 없어 저것밖에 없기때문에 끝까지 저거 밀꺼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