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끼리 있는 직장이야 걱정할 필요 있나.
여자라고 다 색안경끼고 볼 필요 없고.
다만 그냥 맘놓고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뒤통수 씨게맞을수 있으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는 거지.
학원할때
여중생이랑 한명 혹은 둘이서 수업할 때는 내가 밖에서 보일수 있도록 반드시 문 열어놨어.
애들 오가면서,다른 쌤들 오가면서 늘 볼수 있게.
이게 최소한의 안전장치였지. CCTV달아놓는게 더 확실했겠지만.
남자애 한명 더 들어와서 반 만들어지면 수업했고.
뭐 그래도 CCTV없으면 선생하나 파렴치 범 만드는 건 일도 아니지.
그렇게 자-살하신 선생님도 계시자녀.
나중에 애들 죄송하다 미안하다 해도 소용없고.
여기 펜스룰이 필요하단 애들도 극단적인 애들은 없을걸?
당해보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거 알게됨.
중딩 여자애가... "선생님 두고보세요..." 할땐 나 줫되는 거임... 오만 생각이 머리를 스쳐감. ㅋㅋ
펜스룰이라는게 공식적으로 우와아!!! 펜스룰 운동을 벌이자!!!! 가 아니라 각자가 스스로의 안위를 위해 조심하자는 수준인거지. 저 말에 무게를 두고 펜스룰 펜스룰 하는 애들은 못본것 같은데.
펜스룰이라는게 공식적으로 우와아!!! 펜스룰 운동을 벌이자!!!! 가 아니라 각자가 스스로의 안위를 위해 조심하자는 수준인거지. 저 말에 무게를 두고 펜스룰 펜스룰 하는 애들은 못본것 같은데.
밑에 그런 글 있길래 적어본거임. 그렇게 펜스룰에 목매는 게이는 나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