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렛폼 사업이라는게 창의적 발상으로 스타트업이 가능한 것 같지만
사실상 국제적 위상이 많은 부분을 차지함.
예를들어 우리가 페이스북을 먼저 만들어서 SKY대학 중심으로 퍼트렸다고 치자.
이게 미국의 유명대학 중심으로 퍼진 사례처럼 세계로 퍼질 수 있을 까?
미국의 페이스북 초청기 처럼 광고없이 쿨하고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만들어 낼수 있을까?
싸이월드 꼴 나고 시간지나면 사라지는게 당연함.
국제적 위상, 문화적 권력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한거야.
일단 미국, 영국의 자본과 문화파워가 쎄고 그로 인해서 영어가 전세계에 퍼져있으니
기발한 아이디어의 전파도 손쉬운 거지.
물론 트윗, 페이스북, 넷플릭스 같은 것을 개발한 얘들 창의력을 무시하는 건 아님.
근데 그 창의력에 증폭시켜줄 환경은 내가 태어난 국가라는 조건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말씀.
한류의 위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국뽕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제 완성품, 창작 결과물로 승부를 보던 시대에서 플렛폼을 팔아먹을 길이 서서히 열리는게 더 큰 의의라고 생각함.
아직 미미하지만 라인이나, 웹툰이 시장을 점점 확대하는게 그 시작이라고 봄.
물론 영어권 플렛폼 처럼 확대되는 건 쉬운일이 아니지만 기회가 생기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사람들은 박수를 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니놘 허구한 날 불려 다닐듯
싸이월드보면 알잖아
북유게도 플랫폼이 될수있나요?
별편지
그렇게 되면 지니놘 허구한 날 불려 다닐듯
전세계가 우러러보는 Fire Egg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사람들은 박수를 칠 것이다.
그러면 주식 뭐 사야 될까, 지금이라도 네이버랑 카카오인가여?
근데 우리도 유튜브등 플랫폼을 바탕으로 큰 거라
유니콘 기업 마렵다....
v앱도 그런예시중 하나인거같음 아이돌 해외팬들 개많아ㄷㄷ
하기야 페이스북 같은 아이디어나 투자를 저기 동남아나 중동 아프리카에서는 못받고 못퍼트리겠지
싸이월드보면 알잖아
자기들 컨텐츠로 개인이 돈버는거에 사정을 안봐주자나. 개인의 스타트업으로는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이 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