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를 다루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시하는 게 있어.
바로 과거의 통계를 기반으로 전망을 내놓을 때 인과관계를 결코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
왜냐하면, 여기서 이 글 두드리는 나도 그리고 이걸 읽는 부규게인들도..
어떤 심정으로 다음 조사에 임하냐에 따라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거든.
즉, 과거에 내가 지지한 것과 미래에 지지할 것에는 어떤 인과관계도 없다는 것이지.
달라져도 그게 회초리를 드는건지, 잠시 삐진건지, 여론조사에 정직하기 싫어서인지 요인을 과거의 사실에 기인한 인과로 묶을 수 없다는거야.
인과는 아주 오랜 기간동안 누적된 통제된 모델에 하나의 변수가 발생했을 때 한정으로 규명된 알고리즘에 의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과거에 이랬으면 이랬던 경향이 있었다 라고 말할 순 있어도, 미래가 이리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면 안된다는 거야.
리얼미터가 그 기본을 깬거고, 결코 하지 말아야 할 사회적 모델에 인과적 예측을 해낸거야. ㅆㅂ
이건 조작이라고 볼 순 없고, 아주 악의적이고 순수한 사심 덩어리의 여론호도 라고 해야해.
여론조사를 인과적 예측으로 바꿔 여론을 리딩하는 여론호도기관으로 격상한거지.
그 어려운 걸 리얼미터가 해냅니다.
정치9단 10단 하는 날고기는 양반들도 살아있는 생물이라 예측안된다는 정치판을 놓고, 무려 한달이라는 기간을 특정해 예측을 해?
선 아주 시게 넘었다. 리얼미터.
스스로 지라고. 책임. 망하는걸로.
민주사회의 적으로 포지셔닝 할 마음 먹었으니 저 지랄 하는거라고 본다.
점집 차려야지. “리얼무당”
게시판에서 리얼미터 검색. 배곱 잘 잡고 즐거운 눈팅.
점집 차려야지. “리얼무당”
절대 동감.
한달 예측하디니?? 먼 소리야??
게시판에서 리얼미터 검색. 배곱 잘 잡고 즐거운 눈팅.
ㅋㅋㅋㅋㅋ 결과 예측 적중률이 심각한 고자수준아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