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졸라 춥더라...으...낼은 내복 입고가야것다.
오늘은 2시간동안 코스 익히고 공식 배우고...하긴 했는데
뭐 정신없어서 별로 기억에 남은 건 없는 듯.
차라리 도로 주행을 하라고 하면 잘 할 자신이 있는데. ㅋㅋ.
15인승 봉고도 몰아봤는데... 그런 종류의 차랑은 완전 다른느낌이네.
학원비 아껴볼라고...그냥 바로 셤치고 떨어져볼까...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건 에바고... 능력자들은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만.
강사놈은... 나보다 나이 몇살 차이 안나는데...
뭐 실수할때 마다 버럭 버럭 하더라. 오늘 첨 하는데 어케 잘하냐고...씨뎅.
8시간 더 수업하면 좀 나아질래나... 운전경력이 25년이 다되어가는데
이건... 다른 차원이네. 젠장...
낮엔 회계1급 공부해야되고, 오늘 저녁부턴 간호조무사 새학기 개강.
어째 직장다닐때 보다 더 바쁜듯.
ㅇㅇ. 그거 노리는 거임. ㅋㅋㅋ 요양사3종셋트 해놨으니...
화이띵~~
감사혀요~
힘냉
ㅇㅇ 고마워~
후덜덜;; 경력25년이라니 무서운것이에요
경력이 2자릿수인데 강사놈이 ㅂㄷ대는게 이해불가.. 난 어차피 운전에 손도 못대지만... 수면장애로 몰살각 나온다고 인증받은 마당에..
지적질하는거야 그럴수 있지만...뭐... 암튼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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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32
핸들이 크긴 큰데... 클러치가 졸라빡세더라... 반클러치 할려니 다리가 후덜후덜...
열심히 산다! ㅊㅊ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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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여고생🇰🇷
대형은 또 스틱이 다르지않나?
⛩세이 여고생🇰🇷
ㅋㅋㅋ. 나도 한번 해보고 나니...그 시도가 아무 의미없다는 걸 깨달음.ㅋㅋㅋ
아재요 이제 그것도 하심? 쩌네요 진짜...
검진같은데 다니는 병원에선 대형면허에 조무사까지 있다면 대환영 아닌가 싶은 ㄷㄷ
ㅇㅇ. 그거 노리는 거임. ㅋㅋㅋ 요양사3종셋트 해놨으니...
카 아재는 다 계획이 있구나 ㅊㅊ
나같이 스틱차만 몰던놈도 1종대형이 어려운건 앞바퀴가 내 몸뒤에 있어서 그런거. 회전반경이 내가 몰던차와 다르기 때문에 그거 적응하는게 힘들듯
오늘은 여기저기 미러 보는 것만 해도 정신없더라.
와.. 진짜 대단하시네. 엄청 열심히 사시네. 훌륭함..!!
부끄럽사옵니다.칭찬이 과하신듯.
그 정도 칭찬 받을 만 합니다. 오히려 더 크게 칭찬 못해서 아쉬움.. ^^;;
너튜브만 보고 합격하기는 좀 힘들거임. 각 학원이나 면허 시험장 환경이 조금씩 달라. 앞으로 이삼일 더하면 감각과 요령이 생길꺼야 운전 경력이 있으니까. 나 시험볼때 경찰시험 준비하는 여학생 있었는데, 그 학생은 운전 경험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시험보는 거라 최소 한달 이상은 걸리겠더라. 천천히 연습해도돼 전체 시험 시간이 아주 넉넉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코스 시험장 내에서 빨리 달려야 하는 상황은 아니니까. S자 코스 통과 할때는 천천히 사이드 미러 잘 보면서 하면 될꺼야. 변속 구간에서 감점 많이 당하는데 이건 강사가 가르쳐준 요령대로 하면 될거고, 굴절 코스, T자형 코스 모두 한번에 빠져 나올 수 없고 왔다갔다 해야 할거야. 걱정하지 마셈. 이틀정도 뒤면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감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