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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
마누라님 마론 개그,빡침코드 안맞는데 결혼해서 그렇다더라 연애땐 서로가 잘보이려 노력하지만 결혼은 생활이니 그게 안되지
노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본성나오면 힘들어진다는거 웃을 때 싸늘하고 울 때 ???하고 있으면 감정교류가 안되서 미쳐버리능거
결혼을 하면 현실이 보여서 그렇지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함. 아이들이 생기면 아내는 육아를 해야 함. 뭐 요즘에는 좀 달라졌긴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발생함 결론적으로 그 아이들이 살아갈 앞 날이 갑갑함 결혼한 유게이 생각임
혼자 살기 힘든 인생에 동반자가 될 수도 있고, 철천지 원수 방해꾼이 될 수도 있음. 상대가 누구냐 뿐만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달라지는게 결혼이야. 나는 혼자 살기 싫은 인간이고 나에게 배우자로 잘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아는데, 운명처럼 그런 사람이 내가 가진 장점을 필요로 하길래 덥석 잡아서 결혼했지. 우리 부부는 서로 맞춰가는게 그리 힘들지 않았어. 내가 상대를 위해 더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나름 열심히 살거든. 물질적 가치관, 정치관, 인생관들이 많이 비슷한 것도 도움이 되고, 일단 상대방이 덜 고생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동지애처럼 자리잡고 나니 결혼이라는 거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야.
위에는 대의명분에 맞는 말이지만 난 그냥 담솔하게 적어볼께.. 결혼하니까 서로 맞춰가며 살아야해.. 거의 20~30년을 따로 살다가 보통 3~5년 연예하고 합쳐지니 서로 안맞는 경우가 허다함... (극단적인 예가 서장훈 부부) 그걸 극복하면 되는데... 보통은 한쪽이 완전히 포기하고 들어가는 경우에나 가능하지.. (대표적인 예가 최수종) 남여 둘다 포기하고 맞춰주는 예가 많이없음.. 아마 본문의 어머니도 남편에 맞춰주고 살아서 그런듯.... 그나이대 여자들은 다 그랬지만.. 요즘도 그래... 개인취미 다 포기하고 살아야지.. 마누라가 남편 취미 인정안하면... 수십년간 모아온 콜렉션 다 팔아버리는 사건 종종 뜨잖아.. 여기도.. 그래서 결혼하기전에 내 취미를 인정해줄수있는지.. 나랑 생활패턴이 맞는지 다~~ 알아보고 가야지.. 안그럼 둘중하나 포기할때까지 싸우게 되.. 그게 결혼 초기에 하는 부부싸움의 100%원인이지..
결혼 안했으면 엄마 독백이었겠지
한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거 세 가지가 술, 담배, 결혼이라는데, 모쏠인 나는 결혼이 술담배만큼 해로운가 모르겠다.
그럼 나랑 해보자옹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
마누라님 마론 개그,빡침코드 안맞는데 결혼해서 그렇다더라 연애땐 서로가 잘보이려 노력하지만 결혼은 생활이니 그게 안되지
연애는 보이고 싶은것만 보일 수 있는데 결혼은 생활이니까 온갖 추한꼴 더러운꼴 보일수밖에 없다.. 이런건가
켈로그호랑이
노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본성나오면 힘들어진다는거 웃을 때 싸늘하고 울 때 ???하고 있으면 감정교류가 안되서 미쳐버리능거
쉬운길은 아니기 때문이지
결혼을 하면 현실이 보여서 그렇지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함. 아이들이 생기면 아내는 육아를 해야 함. 뭐 요즘에는 좀 달라졌긴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발생함 결론적으로 그 아이들이 살아갈 앞 날이 갑갑함 결혼한 유게이 생각임
음 나같은경우는 남편하고 취미, 성격 뭐가 됐든 안맞는다. 그래도 맞춰가면서 삼 그 맞추는 과정이 엄청 힘든거임
결혼해서 몇년은 즐겁고 수십년은 힘들고 힘든데 즐거운순간이 혼자있을때 같이사는게 그만큼 힘들다는거염 부모님한테 잘하라는게 자식이라 어쩔수없이 키워주는거니 잘하라는거고
위에는 대의명분에 맞는 말이지만 난 그냥 담솔하게 적어볼께.. 결혼하니까 서로 맞춰가며 살아야해.. 거의 20~30년을 따로 살다가 보통 3~5년 연예하고 합쳐지니 서로 안맞는 경우가 허다함... (극단적인 예가 서장훈 부부) 그걸 극복하면 되는데... 보통은 한쪽이 완전히 포기하고 들어가는 경우에나 가능하지.. (대표적인 예가 최수종) 남여 둘다 포기하고 맞춰주는 예가 많이없음.. 아마 본문의 어머니도 남편에 맞춰주고 살아서 그런듯.... 그나이대 여자들은 다 그랬지만.. 요즘도 그래... 개인취미 다 포기하고 살아야지.. 마누라가 남편 취미 인정안하면... 수십년간 모아온 콜렉션 다 팔아버리는 사건 종종 뜨잖아.. 여기도.. 그래서 결혼하기전에 내 취미를 인정해줄수있는지.. 나랑 생활패턴이 맞는지 다~~ 알아보고 가야지.. 안그럼 둘중하나 포기할때까지 싸우게 되.. 그게 결혼 초기에 하는 부부싸움의 100%원인이지..
혼자 살 때가 제일 행복함. 애들 생기게 되면 진짜 개인의 자아가 가정 내에서 존속하게 되는 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게 됨.
해보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 못하지 ㅋㅋㅋ
결혼하더라도 애낳는건 고민해라 난 어른들이 결혼해야 어른이 된다고 해서 정말그런줄 알았지 그냥 어른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보니 조옷됬다고 생각해서 너도 한번 조옷되봐라가 결혼 애기인것 같다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몸이 아프지만 않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제일좋아
하지 말라면 꼭 해보고 싶은 마음 잘 알지만 다 이유가 있어서 아니겠음? 난 하지 말라곤 안함. 이 사람 아니면 죽을거 같음 해야지.
결혼해서 행복할 사람은 애초에 인터넷 커뮤를 필요로 하지 않음.=이런 데 글 쓰지 않음.ㅋ
그리고 결혼하고 본인 성질머리대로 살거면 그냥 혼자 살라는 의미도 있음.
혼자 살기 힘든 인생에 동반자가 될 수도 있고, 철천지 원수 방해꾼이 될 수도 있음. 상대가 누구냐 뿐만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달라지는게 결혼이야. 나는 혼자 살기 싫은 인간이고 나에게 배우자로 잘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아는데, 운명처럼 그런 사람이 내가 가진 장점을 필요로 하길래 덥석 잡아서 결혼했지. 우리 부부는 서로 맞춰가는게 그리 힘들지 않았어. 내가 상대를 위해 더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나름 열심히 살거든. 물질적 가치관, 정치관, 인생관들이 많이 비슷한 것도 도움이 되고, 일단 상대방이 덜 고생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동지애처럼 자리잡고 나니 결혼이라는 거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야.
(대충 주여 동성애자들에게 우리가 겪은 지옥을 겪게 하소서 -한국기혼자연맹- 짤)
결혼에대해 무슨 로망같은건 가지고있으면 실망하게되는거아닐까 7년연애 7년 결혼생활하고 애하나 낳고 살아가다보니 이게 결혼생활은 이 험난한세상 함께 헤쳐나가는 동지애라는거더라고 맨날싸우고 볶아도 결국 이세상에 가족이란 법적테두리에 함께있는 유일한 내편이란 느낌 애키우고살면 부부라는 단어가 동지라는 느낌으로 변하는거같더라 난ㅋㅋ 근데 남자들경우 가정에 모든게 존속되버리는 느낌을 여자들보다 많이 갖게되는거같은데 그걸 못견디는사람은 괴로운 결혼생활이 되는거겠고 가정적이고 그런느낌안들면 결혼하면 안정적임을 느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