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경수 보고 민주당 의원들도 느꼈을 걸

[NAC]

사태 초반에야 친문 하나 잡는다고 싱글벙글 했겠지. 근데 지금 보니까 군부 독재 시즌 2 시작할 판임.

당장 검찰 이빨 안 뽑아 놓으면 이제 부턴 국회의원도 짤 없어. 너도 나도 걔들 입맛대로 감방행인 거. 그 과정에서 아들 딸 집안 식구 다 죽어 나가는 거고.

9수 씩이나 한 아둔한 골통 가진 개 한 마리 풀어두고 살살 구슬러서 꿀 빨려던 ㅂㅅ들도 있었겠지만... 이 정도로 미친 개였을 거라곤 생각 못했나보다. 그리고 그 개를 대놓고 패잡겠다는 인간이 나오리란 것도.

[sano]

미친 개가 아니고 9수한개이지

[NAC]

우둔한 새기가 이상한데 삘 받으면 그게 미친 놈임.

[NAC]

검찰 출신이지 검찰 소속은 아니지. 찢계라고 검찰 눈 밖에 나면 무사할 것 같냐.

[一口二言]

그래서 검찰견하고 있자나 ㅋㅋㅋ

[월급루팡6년째]

조응천은 반문하다보니 찢계랑 같이간거지 진성 검찰 맞을걸

[21:29]

박용진 정성호 조응천 등은 확실히 못 느꼈을거다
나머지 의원들이 관건이지

[NAC]

지역 정치가라고 머리 나쁜 거 아님. 그냠 사리는 거지.

[싼다루피]

별 생각없어
생각보다 콩가루들인 게 민주당의원들임
윤서방파가 저 난리부르스를 추는데도 조용한 것 봐라

[NAC]

지네 보신은 귀신 같이 챙기는 게 민주당 애들임. 언론에 안 비쳐서 그렇지 물 밑으론 계산기 ㅈㄴ 굴리고있을 걸.

[뜨건맛]

이러고도 다음 공천에 조응천같은 검새출신을 공천하면 진짜 미친거겠지

[NAC]

검새들이랑 좋게좋게 가려는 시늉이라도 했지 처음엔. 대통령도 ㅈㄲ... 는 것 까진 그래도 판사 사찰해서 유죄 자판기 시킬 줄 몰랐겠지.

[백년만년]

느꼈다면 난 솔직히 김경수보다는 조국보고 느꼈을 거 같은데. 조국 털 거 없는데도 딸 그 필요없는 봉사로 받은 표창장 하나로 그러는 걸로 정경심교수 건드리는 거 보면 솔직히 ㅈㄴ 무섭던데.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느꼈다면 조국을 향한 게 더 와닿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