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대구는 뭘 했는지 모르니까 패쓰하고 (아, 민폐는 하고 왔구나,,,,, 랩핑 버스용 사진도 찍고)
이번엔 코로나 검사 검체 채취 하는 일을 했단 말야?
저게 저래도 되는건가?
의사 면허가 있기 때문에?
근데 그 의사 면허 지금도 유효한거야?
그 오랜 시간동안 의료 행위를 하지도 않았는데?
우리나라 위사면호 제도가 그정도로 씹.↗.망인거야?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아는 사람 있나 해서
지난 번 대구는 뭘 했는지 모르니까 패쓰하고 (아, 민폐는 하고 왔구나,,,,, 랩핑 버스용 사진도 찍고)
이번엔 코로나 검사 검체 채취 하는 일을 했단 말야?
저게 저래도 되는건가?
의사 면허가 있기 때문에?
근데 그 의사 면허 지금도 유효한거야?
그 오랜 시간동안 의료 행위를 하지도 않았는데?
우리나라 위사면호 제도가 그정도로 씹.↗.망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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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몰라도 운전면허같은거 아닐까 싶다 면허 따고 운전 안해도 면허는 계속 유지되잖아...
인턴도 안했다며??
30대에 외과과장까지 했었을껄? 나름 잘나가는 양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뭐...
외과 과장 한적은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까 초기 단국대 의대에서 일한것, 학과장으로 있었던것. 전공은 기초의학인 생리학 전공
학과장이 외과과장으로 잘못 기억되었나 보구만. 정정 고마워.
자세히는 몰라도 운전면허같은거 아닐까 싶다 면허 따고 운전 안해도 면허는 계속 유지되잖아...
의사면허 제도는 확실히 좀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게 유지가 된다니....
근데 그게 도 이해 안될것도 아닌게... 자동차면허보다는 훈련과정과 난이도가 좀 있는 부분이니깐... 외과의라면 또 모를까 병증을 진단하고 조치하는정도는 언제든 할 수 있고, 긴급상황에서 긴급하게 동원될 필요도 있으니깐... 그냥 주기적으로 교육을받고 갱신하게 할 필요는 있다고 보지만 비행기 조종사면허처럼 일정기간동안 일정횟수의 비행을 채우지 못하면 박탈되는 구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어 대신 면허영구취소와 불법의료행위, 의료사고에 대한 명확한 처벌과 배상 시스템을 잘 갖춰놔야지
ㅇㅇ
하긴 외과적인 처치가 필요한 부분 말고는 그렇기도 할 것 같네
보건의료쪽 면허가 다 그렇기는 한데, 어차피 매년 기준이 되는 연수평점을 이수해야 면허 유지를 할 수 있거든..그래야 나중에 면허를 쓸 수 있음. 만약에 연수를 안 받다가, 갑자기 면허 쓸 일이 생기면, 빨리 연수 교육을 왕창 받아서, 여태 못 채운 연수 평점을 받아야 함. 그리고, 지금 코로나 검사 같은 경우에는 저 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교육을 따로 받을 거임. 저기서 일하려는 사람 자체가 검체 채취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임. 전국 공통으로 그리고 각 현장마다 메뉴얼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거 교육을 받고 검사 현장에 투입될 거임. 괜한 소리이지만, 코로나 19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는 채취를 당하는 사람이 힘들고 불편한 것이지, 채취를 하는 사람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님. 채취하는 사람 입장에선, 검체가 오염이 안 되게, 검체가 다른 것을 오염시키지 않게 하는 요령이 가장 중요할 거임.
설명 고마워
별말씀을..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