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전 비서실장이 말하는 문프 생각
1. 안보
“우리는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룰을 지키며 국방 능력을 최대로 키웠다. 핵무기의 유무로 단순히 비교할 사안이 아니다. 우리 미사일이 북한보다 많다.”
2. 경제
“대통령은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고 생각한다. 주가 하락을 겁내 3000 시대 돌입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했다.”
3. 부동산
“부동산 정책은 효과가 나오려면 4~5년 걸린다. 박근혜 정부 말기에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 공급이 없었다. 그 여파가 이어진 것이다. 그리고 저금리와 유동성 과잉 등 구조적 문제도 있다. 부동산은 정책의 오류라기보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4. 윤석열
“그를 여론조사에서 빼면 될 일이다. 윤 총장 본인도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모두 곤혹스러울 것이다. 나는 (윤석열 대망론이) 실현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이유? 그것도 나중에 말하자.”
5. 이명박 박근혜 사면
“사면이 두 분 사이에 거론은 안 됐다고 한다. 이견? 그건 모르겠다. 대통령은 직전 대통령, 그리고 여성 대통령이 4년이나 옥고를 치르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6. 차기 대권
“대통령이 되려면 권력 의지, 시대 정신, 그리고 강력한 지지층(팬덤)이 있어야 한다”
“후보가 될 때까지 확실한 자기 색을 내야 하고, 후보가 된 다음에는 달라져야 한다”
7. 문파
“대통령은 중도적이다. 외교에선 한미동맹을 최우선하고, 경제에서도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고 세금을 납부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정한다. 그런 측면에선 오히려 보수적이다. 다만 사회적 약자에 대해선 진보적이다. "
이데올로기 관철이 요즘 시대에 의미 없단 얘기 ㅇㅇ 실리가 우선되어야지
노통도 그렇지만 보수주의자들 맞지. 민주당도 정치색 보면 보수정당이고.
김대중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도, 그리고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모두 보수 수의자야. 나라의 기틀을 고치고 좀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서 계속 이어가려는 것. 그게 보수의 본질이야.
이데올로기 관철이 요즘 시대에 의미 없단 얘기 ㅇㅇ 실리가 우선되어야지
그 보수적이면서 라는 표현이 너무 거슬린데.. 걍 진보적인 정부가 딱 어울리는데.. ㅡㅡ
노통도 그렇지만 보수주의자들 맞지. 민주당도 정치색 보면 보수정당이고.
+ㅣ은영ㅣ+
김대중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도, 그리고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모두 보수 수의자야. 나라의 기틀을 고치고 좀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서 계속 이어가려는 것. 그게 보수의 본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