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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울대 폐지하고 국립대학 평준화가 답임
ㅇㅇ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나라 사회문제의 뿌리임. 대학서열화 학벌 학연지연 양극화 부의재분배 등등... 부와 기득권을 자녀에게 세습 하고자 하는 원초적인 욕구 때문에 자본주의 기본인 평등한 경쟁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계급사회로 회귀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저 강남의 맨얼굴임
저소득층과의 교육격차를 못 줄이면 한국 교육제도의 고질병 이거 절대 못 고침. 이맹뿌가 사교육과 격차 줄인다고 대선때 그렇게 호언장담했지만 아무것도 한 게 없었지..
이런 소리하면 자기가 강남 사는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가난한 편에 속하는데 빨갱이 소리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답도 없고 미래도 없다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를...;;;;; 차라리 국가 장학금을 늘려서.. 저소득층 지원을 늘리자고 하는게 더 현실 적일 거같은대..;;;;
여기 댓글 다는 애들도 전혀 모르는구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연봉 결국 돈이 핵심이라고 예전처럼 대기업 대졸신입이100만원 받을때 중소기업 고졸신입이 90만원 받으면 지금처럼 대학안간다 연봉 차이가 점점 더 심해지니 저런 비정상적인 교육 열풍이 부는거임 독일처럼 배관공이 의사랑 수입 비슷해지면 누가 돈쓰면서 사교육 시켜서 대학보내것냐? 이런 상황에서 가능한게 대학 평준화임 진짜 공부할 애들만 대학을 가니까
옛날에 이렇게 말하면 거품물지말라하고 오직 수능만이 균등하고 평등하고 공정하게 치룰수있는 시험이라 하더니ㅅㅂ
사교육을 없앤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니.. 뭐 애초에 교육의 출발선은 다 다르고 그거 맞추려고 공교육에서 교육 평등 기치 내걸고 이것 저것 하는데 저걸 뿌리뽑는다 이런건 불가능이지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를...;;;;; 차라리 국가 장학금을 늘려서.. 저소득층 지원을 늘리자고 하는게 더 현실 적일 거같은대..;;;;
지방과 수도권부터 차이가 넘사인데 그중에서도 부자동네는 또 다른 레벨일 것
ㅇㅇ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나라 사회문제의 뿌리임. 대학서열화 학벌 학연지연 양극화 부의재분배 등등... 부와 기득권을 자녀에게 세습 하고자 하는 원초적인 욕구 때문에 자본주의 기본인 평등한 경쟁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계급사회로 회귀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저 강남의 맨얼굴임
결국 서울대 폐지하고 국립대학 평준화가 답임
경성제국대..
ㅇㅇ 거기에 학비가 거의 공짜여야 됨. 일본같은 경우 지방 국립대가 그나마 이름값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학비가 싸서 우수한 지방, 타지 사람들이 온다는 거지. 게다가 지방 인재를 소비할 수 있는 기업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방 활성화까지 얽혀있음.
내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 제도야. 국공립 대학 평준화 + 서울대 폐지
지거국 학비를 파격적으로 깎기만 해도 상당히 해볼만 할 것 같음
서울대 폐지와 국립대학 평준화는 나도 찬성이지만 그게 문제 해결의 답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음. 그렇게 되고 나면 또 다른 형태의 특권계단이 새롭게 만들어질거임. 교육 문제는 사회 구조의 변화로 이루어져야지 교육 제도 자체의 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는 한참전에 지났다고 생각함. 쉽게 말해서 서울대를 없애는건 의미가 없고 (새로운 대체자가 나올 것이 명백하기에) 서울대를 나와봐야 별 의미가 없게 만드는게 맞음.
근데 설대출신들이 반발해서 쉽진 않을거야
서울대 폐지보다는 지방에 남는 대학을 정리해서 그 역량을 지거국에 몰아주는게 낫다고 봄.
저소득층과의 교육격차를 못 줄이면 한국 교육제도의 고질병 이거 절대 못 고침. 이맹뿌가 사교육과 격차 줄인다고 대선때 그렇게 호언장담했지만 아무것도 한 게 없었지..
한 건 찾아보면 꽤 많지만 그게 사교육과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한 건지는 글쎄
이런 소리하면 자기가 강남 사는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가난한 편에 속하는데 빨갱이 소리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답도 없고 미래도 없다
정말 중요한 지적이네.
노력 타령이 이제 안먹히는 이유지. 이미 고착화된거라
교육을 통한 부의 세습은 90년대 말에도 나오는 주제였음. 20년이 더 지났으니 얼마나 더 단단하게 굳었을지 상상도 안 됨.
新귀족
이미 계급화가 어느정도 끝났지... 부의 불평등한 분배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게 증거임.
난..무섭다 이 나라에서 내가 겪은걸 다시 내 아이보고 겪으라고 말하는게.. 그냥 DINK족으로 살아야하나
옛날에 이렇게 말하면 거품물지말라하고 오직 수능만이 균등하고 평등하고 공정하게 치룰수있는 시험이라 하더니ㅅㅂ
생각해봐 어느 ㅂㅅ은 연1억이상 쏟아부으면서 대학보내려 하고 있고 어느ㅂㅅ은 only ebs로 수능 치룰려고 하는대 누가 이기겠냐고ㅋㅋ
이미 내 세대에서 그거 그짓부렁이라, 기회 자체를 다른 방향으로도 주는게 공정하다 해서 나온게, 수시와 특별전형인데, 이제와서 그 시절을 모르는 어린노무샛기들이 다시 온리 수능!! 해버리는게 문제....
그게... 그 수시랑 특별전형을 재력으로 '만들어' 버려서 지금 다시 수능 정시론이 나오는 거긴 해. 돈 없는 친구들이 할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인데 부유한 친구들은 이런저런 수상 등을 만들어 내거든. 근데 정시로만 가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 결국 문제는 교육광풍 그 자체.
다시보니까 수능이 선녀였어
내가 항상 주장하던거지만, 서울대 폐지가 답임. 그리고 모든 커리큘럼을 일원화해서 대학을 다 동등하게 해야됨. 독일마냥.
으어아으아오우어
이게 정답이지. 그랬다간 경성제대 출신들이 난리나겠지ㅋㅋㅋㅋ
여기 댓글 다는 애들도 전혀 모르는구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연봉 결국 돈이 핵심이라고 예전처럼 대기업 대졸신입이100만원 받을때 중소기업 고졸신입이 90만원 받으면 지금처럼 대학안간다 연봉 차이가 점점 더 심해지니 저런 비정상적인 교육 열풍이 부는거임 독일처럼 배관공이 의사랑 수입 비슷해지면 누가 돈쓰면서 사교육 시켜서 대학보내것냐? 이런 상황에서 가능한게 대학 평준화임 진짜 공부할 애들만 대학을 가니까
그것도 옛날 얘기여 독일 대학진학률이 요새 얼마나 높아졌는데
결국 불가능하단 소리네
핵심은 돈인데 이건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릴꺼야.. 당장 의대 확장 조금만 하자고 해도 개처럼 짖는 것들이 튀어나오는데 공리성? 개소리 자기네 파이 싸움이었음 처음부터 하물며 사회 각계각층의 핵심으로 접근하는 제 1관문인 학군과 대학을 손보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일 듯... 이건 기존 적폐 상대하고는 또 다른 소시민으로 뻗어있는 학부모들을 설득하는 문제라 더더욱 난제 중의 난제일 꺼야
이런 구도에 좀 파도를 일어켜볼만한게 인구절벽 현상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파장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가늠이 인됨
사학재단 전부다 없애기 전까지는 답 없다고 보는데
난 저 외국어 교육을 차라리 균등하게 기회를 주는 게 더 낫다고 봄. 나 뿐만 아니라 지방 출신들 공통점이 외국ㅇㅓ 영역이 약함. 물리 화학 수학쪽은 강한데... 고딩 때 난 왜 영어가 그렇게 중요하고 그게 왜 필요한지 몰랐는데 와 대학가서 죽는 줄 알았음. 고딩 때 이과 이기도 하고 해서 영어 단어 외우는 것도 귀찮고 해서 영어는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그게 화근이 되서 대학 때 결국 1년 휴학하고 영어공부만 해야만 했었음. 내가 하고싶은 거 공부할라면 영어 못하면 안되더만. 나랑 비슷한 케이스 많을걸. 집안 형편이 안되는 애들일수록 더 심할거라고 봄
모든 분야를 미국이 선도해 가는 상황이라 무슨 정보를 얻으려 해도 영어를 할 줄 아는 것과 못하는 건 정보 습득력에서 확 갈려저림. 어자피 소득에 따른 사교육 못막는 다면 차라리 외국어 교육을 지그ㅁ보다 더 확실하게 시켜서 자기 선택에 따라 정보 습득을 더 용이하게 하는게 더 낫다고 봄
학력고사 부활이 제일 간단하면서 확실한 방법임... 영어의 비중을 낮추고, 구한말 이후로 근현대사를 따로 필수교과목으로 빼서 역사의 비중을 높이고 해야 됨. 쓰잘떼기 없는 국어 비중도 좀 낮추고, 법학 과목을 따로 신설을 한다던지...
쓰잘데기없다고? 국어가? 게다가 국어가 가장 빈부격차에 반응하지 않는과목임..대치동엄마들이 제일미치는게 국어임..집팔아도 안된다고 징징대고 난리임. 수학이나 영어는 강사빨로 커버된다고 하고있음 내동생이 대치동 고딩이라 아는거임
법학신설은 찬성..그리고 영어는 그나마 절대평가로 전환돼서 다행임
수능필수라 무조건 언어 공부하는 지금도 문해력을 조지고 있는데 국어 비중을 여기서 더 낮추자고?
난 공부에 대해 모르긴 몰라도 국어는 우리의 엄청난 자산이라고 생각해 영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언어중 유일하게 한국어만 수요가 폭발중임 그 어떤 언어보다 감성적이고 표현력 풍부한 한국어를 지켜줘야지
글치... 감성적이고 좋은 언어인데... 실제 시험을 위한 국어교육에서 그게 반영이 되느냐는거지머... 내가 볼땐 국어를 그냥 ㅂ ㅅ 만들어 놓는다는 생각만 들더라고... 지방은 국어교사들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내 고등학교때는 교과서용 참고서 펴놓고 잃더라고... 왜 그렇게 분석이 되는지 논리적으로 거의 설명 못하고..., 사실, 왜 그렇게 분석이 되는지는, 공무원 준비한다고 공무원 국어 1타강사 강의 들으면서 알았음....ㅋㅋㅋㅋ 거기서 들은 3개월 국어수업이 3년간 듣던 국어 수업보다 월등히 낫더라....ㅋㅋㅋ 지방 교사 색히들은..., 내가 볼땐 거의 대부분 세금낭비하는 색히들임.
국어를 기능적으로만 접근해서 그런것 같은데 서울대 국문학과 출신중에 크게 된 작가가 거의 없는걸 보면 국어는 알면 알수록 어려운것 같아
지금도 고등학교 때 밤 11시까지 학교에 있었던거 생각하면 참... 공부머리 없는 사람의 뻘짓이었구나 생각했지
ㅇㅇ 역시 여기 댓글단애들 미안하지만 거의다 틀렸고 저 교사가 제대로 알고 있는거임.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개혁 자체가 불가능해. 저 교사가 진짜 명확하게 알고있는거야. 니들이 말하는 이런저런 교육개혁방법 한꺼번에 몽땅 다 시도해도 아무소용없어. 인터스텔라 대사처럼 그들은 답을 찾아낼 것이고 정보력 떨어지는 중하위만 더 죽어나갈 뿐이야. 그나마 닥치고 학력고사 100프로 시대로 가는게 진짜 그나마 가눙한 유일한 방법인데 이것 역시 공교육을 그냥 포기한다는 얘기지 사실. 근데 이게 그나마 제일 나은거야. 강남애들 비싼과외 할때 니들은 학교 학원 ebs로 버팅겨야되느 상대가 안되겠지만 최소한 이건 부모지원이 있을지언정 아무튼 학생끼리 다이다이니까. 입학사정관제등 부모 재력 정보력이 관여되면 아예 승률이 제로니까 그거보단 나은거거든. 근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겉모습만 바꿘가면서 영화 나비효과처럼 갈수록 더 나빠지기만 하지 진정한 의미에서 갸혁하는건 아예 불가능해. 아예. 저 교사가 진짜 제일 잘 알고 있는거야. 왜냐하명,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절대로 '교육' 자체의 문제가 아니거든. 우리나라 교육을 개혁하고 싶으면, 교육이 아니라 사회 구조 전체를 뜯어고쳐야만 하기 때문이야. 사회구조는 그대로 냅둔채 제아무리 교육제도를 이리뜯고 저리뜯어고쳐보라지. 그냥 헛돈 헛수고만 반복되고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할 뿐이니까..
ㅇㅇ 교육 문제의 핵심은 '계급 재생산'의 문제고, 계급 재생산의 문제는 사회 문제임. 사회 문제는 정치로 고칠 수 밖에 없음. 근데 계급 배반 투표가 횡행하는 세상이고, 계급 배반 투표의 문제는 결국 다시 교육의 문제임. 하지만 학교에서 계급 의식을 가르칠 수는 없지. 강남/분당 출신은 계급 의식있고, 가난한 사람은 계급 의식이 없어.
이건 레볼루숑의 문제가 아님. 약육강식의 문제에 가까워. 고칠수가없는 거야. 인류 전체가 초월체가 되지않는 이상 고쳐지지 않는 문제임. 비단 우리나라 교육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소리지. 사교육을 없애? 그걸 무슨 자격으로? 이게 사회가 스포츠 경기인줄알아?
같은 선상에서 출발시키고 앞서나가지 못하게하자? 그럼 나라꼴이 더 엉망진창이되지. 무슨 유토피아를 꿈꾸는지 몰라도 말이야.
절대, 어느나라에서도 고칠 수 없는 문제야. 해답따윈없어.
그래서 네가 원하는 건 현상유지란 말이군. 들어줄 가치가 없는 의견이야. 약육강식을 좋아했다면 자본주의 체제는 대공황 때 멸망했을 테니.
어떻게든 임시처방이라도 해온게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임. 몸 안에 세균 있다고 해열제도 안먹고 포기하게?
죄수번호들 모이리 많냐....
단체로 모여서 무슨 여론조작짓 하는느낌 들 정도로 쎼하네
이 문제에 있어서는 현상유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까,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쑻)
지금 공직에 있는 교육계 공무원들이 ㅄ이 아님. 격차는 어떻게든 발생할수 밖에 없다는걸 인정하고있고 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단 급진적으로 바꾸는건 불가능하고 오히려 역효과만 잔뜩 얻는다는걸 지난 세월에서 교훈을 얻었기에 절대로 급격한 변화는 주지 않을거임. 이는 이념을 떠나 다같이 암묵적 합의가 된 상황이라 서서히 바꿔가고 있고 정권이 바뀌어서 급격하게 바꾸려고 하면 이들의 반발부터 눌러야함.
같은 툴에 넣고 줄세우기로 대기업 직업훈련소 같은 대학과 교육제도를 유지하는한 부유층의 선점을 막을 수가 있을까? 결국 다양성이고 직업훈련소 수준을 벗어나야 함. 뭐 그럼 이정도 교육열 자체가 없을수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