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與의원 단체방에 '이재명 비판' 글
"건강한 토론을 '가짜 약장수'로, 심각한 유감"
'미스트롯'식 경선룰도 제안.. "당 전체 지지율 끌어올릴 것"
윤 의원은 “‘슈퍼스타K’나 ‘미스트롯’처럼 동원형 선거방식이 아닌 참여형 선거방식으로 바꿔야한다”며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후보자간 토론을)TV로 지켜보면서 휴대폰으로 손쉽게 투표하는 기회를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이른바 오디션 형식의 대선 경선이다.
윤 의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우승자 뿐만 아니라 탈락한 패자들까지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며 “후보자 스토리 텔링과 팀플레이를 통한 협업의 경험,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쌓아가면서 시청자(국민)와 후보자들은 끈끈한 감성적 연대를 갖게 되고 데스 매치 방식으로 한 사람씩 탈락할 때 탈락자에게 서포트라이트가 집중이 되면서 ‘승리한 패자’의 모습을 그려주면 특정 후보가 아닌 민주당 전체에 대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 했다.
트롤링 생기는 문제도 있고해서 윤의원 의견도 별로...
반대다
트롤링 생기는 문제도 있고해서 윤의원 의견도 별로...
ㅋㅋ 저거 국짐에서 벌써 한참전에 얘기하던 건데. 그때도 미스트롯 형식이 뭐냐며 개까인 걸 가지고 와. 진짜 이낙연 캠프 수준...근데 윤영찬은 왜 탈찢했냐. 청와대 나가자마자 친찢으로 변절했으면서. 진짜 저런 애들만 이낙연한테 붙어있나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