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궃게도, 독일의 러시아산 자원 의존화를 만든 세력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 + 기민당(우파) 세력....
이는 사실 우파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인데,
우파는 기본적으로 재정지출에 소극적이고, 군비 또한 그 재정지출에 포함되므로, 겉으로 표하는 강경한 태도와는 별개로 군비를 감축함과 동시에 상대에게 유화책을 시도함.
일례로, 미국에서도 강성우파정권으로 인식되는 로널드 레이건 시기에도, 2기에 들어서는 소련과의 대대적인 군축 합의 등 유화책에 나섰으니....
소위 치킨 호크 정부 였구나.
소위 치킨 호크 정부 였구나.
메르켈 전 총리는 더해 전전전 총리도 그러코 ㅋ 슐츠도 전쟁 안났으면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