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수 정산 방식이
수익 - (매니지먼트 비용 + 데뷔 이전 비용 + 앨범 제작비용) 으로 보통 이뤄지거든.
즉 BEP 깨는 시점부터 정산이 들어감
아이돌들 보면 그래서 뜨기 전까지 용돈 수준으로 소속사에서 주든가, 아니면 아예 돈을 안 주고 행사 끝나면 분배해서 찔끔 주는 경우가 다반사.
이승기 노래가 히트를 치기는 했으나, 사실 음반은 그리 팔린 것도 아니고, 음원도 차트에서 1위 찍고 이런 적이 거의 없기는 함.
그래서 0원이 나오는 것도 이론상은 가능한데,
문제는 그냥 원히트 원더 이런 가수들도 음원으로 어마무시하게 벌거든.
이승기가 아무리 가수로서 크게 히트를 못 쳤다고 해도 음원 정산이 0이라는 건 음원 판매가 줄곧 마이너스 찍었다는 소리니 말도 안 됨. 컬러링, 배경음악, 노래방에서 부른 거 이런 거 죄다 음원수익인데.
게다가 이승기는 드라마 회당 출연료만 1억 5천 받는데, 기획사가 투자비용 회수는 애저녁에 했을 거고.
아마 후크 측은 가수로는 돈벌이가 안 되어서 예능 드라마 쪽으로 활로를 터줬고 그 덕에 이승기는 건물도 매입했다 뭐 이런식으로 언플을 때릴 텐데,
그게 음원 정산 0의 면죄부는 될 수가 없지.
이승기가 가수로선 별로란 말부터가 납득이 안되는데
이승기가 가수로선 별로란 말부터가 납득이 안되는데
이승기가 전국투어 콘서트하는 급은 아니잖아. 자기 히트곡으로 콘서트 넘버 다 채우기도 버겁고. 배우 커리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별로라는 뜻임.
승기쨩 원히트원더는 아니지 않나
드라마 OST도 좀 부르지 않았나? 드라마가 조금이라도 뜨면 OST는 거의 대박나던데?
원히트원더도 노래 하나 히트하면 돈 어마무시하게 음원으로 벌어들이는데, 이승기가 0이라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거. 이승기 히트곡은 한 4, 5곡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