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재능이 있다는게 아니라
타입이 딱 국회의원처럼 저지르고 남한테 토스하는 스타일임 ㅋㅋㅋㅋ
그냥 행정가 하다보니까 행정가 하는 느낌이지
전혀 행정가처럼 느껴지지 않음 ㅋㅋㅋ
국회 타입, 행정가 타입이 어떻게 다르냐면
국회 타입은 이거 개쩔지 않냐? 해보자! 라고 큰거 던져주는 일을 맡긴다는 느낌이라면
행정가는 그거 받은 다음에 '어떻게 이걸 예산내로 좋게할 수 있을까?'라는 타입이 되어야 됨
뭐 어디까지나 선출직이니까 지 맘대로 하는건 어쩔 수 없는데
선출직이니까 청사에 있으면서 마음은 의원인 사람 참 많음 ㅋㅋㅋㅋ
그래 뭐하다가 ㅈ되면 사퇴하고 어디 딴데 알아보러 가면 되지!
얘뿐만 아니라 국회에 있어야될 분이 자리 없다보니까 튕겨져 나오면
결과가 좀 안 좋더라고....
정작 국회의원은 해본지 20년이 다되어가네
반대로 박영선은 국회보단 행정에 걸맞는거같아서 그래서 박영선이 시장했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