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 안쪽이나 강남같은 중요지역은 의외로 10년전과 비교해도 그렇게 큰 변화는 없는 편이지만(고급 주복/오피스텔 제외)
약간 외곽지역의 월세 시세를 보면 10~15년전과 지금은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곳이 많음
양적완화로 1n년동안 계속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면서 월세도 동반상승했다는 거지
그 월세를 못버틴 사람은 서울에서 구축빌라에 살게되거나 혹은 경기도 신도시로 반강제 이주하게 된거고
이번에 집값거품이 터지고 가격이 급락한다면 월세 또한 내려갈수밖에 없다는 증거 중 하나임
집값에 비례해서 월세가 오른거니까 반대상황이 되면 당연히 내리겠지. 임대차 3법의 존재도 있고, 다주택자의 폭망과 함께 그들의 시장 시세조작 파워도 약해지니까...
월세는 전세 기준으로 책정되니까 전세 대출로 전셋값이 상승하면 월세도 오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