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토벌 후 몇십년 후, 동료들을 떠나 보내고 그 흔적을 짚어가면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마족 잔당도 마주하게 되는 여행.
개인적으로 로도스도 전기는 소설로만 봤을 때 불호 였는데, 엘프 캐릭터의 정석들이 나왔다해도 흐음...
프리렌은 천살이 넘은 엘프 마법사의 잔잔한 여행과 높은 퀄의 액션씬 때문에 하나에만 치우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
캐릭터들 복장도 팔아먹기 위함에 집중하기 보다는 절제되있음.
세계관에 맞게 공들였다는 정통 판타지라 좋아.
너네들
아니...이런 짤이 ㅋㅋㅋ
너네들
이런귀한것이!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착함 마물들도 지들끼리는 잘 지내고
원작팬: 높은 퀄의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