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장사) 어머니도 지치신지 그냥 그만하자고 하시네

[아하하하핳]

일평생 고생만 해온 어머니의 말이

가시처럼 날라온다.

진정하고 방법을 찾아보자 하지만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으니까

정말 막막하고

어머니는 약이 없으면 

잠 한숨 못 주무시기에

그 속이 오죽했으랴 싶다.

이래저래 가슴이 아프네 

[슈퍼파나비전70]

ㅠㅠ

[아하하하핳]

울지마라 점심 맛있게 먹은거 금방 배 꺼진다

[아하하하핳]

사는게 참..어렵네 ㅎㅎ..

[마어장군 앙골라스]

ㅜㅜ

[아하하하핳]

울지마 ㅎㅎ..ㅠㅠ

[밝히고싶지않아요]

아ㅠㅠ 뭐라 위로 할 말도 못찾겠다
어머니 잘 돌봐드려
그리고 내가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일이 오기도 하더라

[아하하하핳]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삶은 우연의 연속이니까

[Lee뽄지]

[아하하하핳]

울지마라.. ㅠ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힘내라고밖에 할말이 없어서 미안해진다ㅜㅜ

[아하하하핳]

힘내라는 말이 아직까지 날 버티게 해주는 말이야 ㅎㅎ
고맙다..

[파카루스]

자세한 속사정을 알지 못하니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매몰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면...
어머니 말씀을 따르는 것도 길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도 그렇지만, 너 역시 상당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네 속도 속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하하하핳]

나같은 경우는 지금 신복위에 입금도 못 하는 상황이라..
막막하다. 이번회차 못 내면 끝이라서..

[곳도만]

정리 할 때 정리하고 마음 비우고
새롭게 힘내 보자고~

[아하하하핳]

일단 오늘 급한곳들 정리했으니
차근차근 해봐야지..

[Ikokor]

나도 6월에
가게접고 배달오토바이 타려고
마이너스 6천

[아하하하핳]

나보다는 낫구나
난 억단위라서..

[보물성의 피아노키오]

무슨 일이 생기든
살아 숨쉬면 기회가 와.

그냥 앞만 보고.... ㅠ

[아하하하핳]

많이 지친다 요즘은..

[보물성의 피아노키오]

좋은 부분만 봐.

언제나 더 나쁜 게 아니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이럴 땐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네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구 ㅜ 글쓴이 잘못이 아니라 더 안타깝고 ㅠ 갑자기 뭔가 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ㅜ

[아하하하핳]

마음 써 주는것 만으로도 힘이 된다.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내가 할 수 있는게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주는거 밖에 없네ㅠ

[아하하하핳]

그 마음이 고마울 따름이야..

[믹스너츠]

새출발기금 알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