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015년 아파트 가격이 거품이 거의 없이 적정한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이때 중위 값이 5억 조금 모자람.
자기 자본 2억 정도 있으면 3억 대출로 살 수 있었음.
간단하게 5억으로 두고 평균 물가상승률 2% 정도 잡고 10년 잡으면
적정 중위값 아파트 값은 약 6억 정도 됨.
현재 23년 아파트 중위값이 10억 밑이라서 갭이 3~4억 정도 됨.
4억 자본금 있어도 대출이 5억 이상은 있어야 함.
즉, 지금 가격보다 30~40%는 더 꺼져야 적정 수준이라는 말이고
전세가가 60% 라고 안심하고 있다면 절대 안심할 때가 아니라는 것.
전세가 무척 위험한 게 사실임. 또한 2015년이 적정집값이란 얘기도 그 보고서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보고서가 기득권 위주의 시선이었음도 감안해야하는게.. 사람들 소득에서 중위값과 평균값 사이의 갭이 너무 큼. 그렇기에 빈부격차를 고려했을 때 실질 적정가는 더 낮을수도 있긴 함...
집으로 돈을 벌생각을 한다면 지금사는건 븅신임. 근데 집을 진짜 주거목적으로 구매하려 한다면, 당장의 집값보다, 내가 당장 구매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살수있으면 사는게 정답임. 주거안정성이란게 엄청나게 매력적임. 집에 못하나 제대로 못박으면서 2년동안 떠돌이생활 하는게 진짜 개 ㅈ같음. 이사비용에 고생은 덤이고.
그래도 "아직거품이야" 반복하다가 평생 못사는거보단 지금정도면 형편되면 본인 실거주할 1주택정도는 그냥 살수있겠다 싶으면 사도됨 투자로선 따져봐야하는게 맞지만
아파트 5~6억이면..그래도 비싼거같은데.
그래도 "아직거품이야" 반복하다가 평생 못사는거보단 지금정도면 형편되면 본인 실거주할 1주택정도는 그냥 살수있겠다 싶으면 사도됨 투자로선 따져봐야하는게 맞지만
집으로 돈을 벌생각을 한다면 지금사는건 븅신임. 근데 집을 진짜 주거목적으로 구매하려 한다면, 당장의 집값보다, 내가 당장 구매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살수있으면 사는게 정답임. 주거안정성이란게 엄청나게 매력적임. 집에 못하나 제대로 못박으면서 2년동안 떠돌이생활 하는게 진짜 개 ㅈ같음. 이사비용에 고생은 덤이고.
전세가 무척 위험한 게 사실임. 또한 2015년이 적정집값이란 얘기도 그 보고서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보고서가 기득권 위주의 시선이었음도 감안해야하는게.. 사람들 소득에서 중위값과 평균값 사이의 갭이 너무 큼. 그렇기에 빈부격차를 고려했을 때 실질 적정가는 더 낮을수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