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외치면 좌파
독립운동하면 좌파
사회문제 고발하면 좌파
역사고증하면 좌파
뭐 어쩌라고. 한국에서 우익 좀 하려면 친일 빨아줘야지 학살 빨아줘야지 독재 빨아줘야지, 근데 그래가지곤 그림이 안나오는데 이게 뭐 감독들 탓인가.
인천상륙작전도 그냥 드라이하게 다큐영화나 서부전선 이상없다같은 영화로 만들면 우익 입맛에 안맞잖아. 그래서 그 꼴이 난거고.
덕분에 찐 좌익인 NL 애들까지 역으로 정상인마냥 설치는 부작용까지 일어남. 나도 경선 전엔 주사파 인간들 다 뒤진줄 알았다야
웃긴건 원래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은 당시기준으로 위정척시파라고 해서 우익쪽도 많았고 친일파는 독립협회에서 활동했던 이완용같은 좌파가 좀 있었는데 이게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이상해짐
한국식 좌우 이데올로기가 사전적 의미랑 많이 다르긴 함. 여긴 좌우라는 용어 자체가 태생부터 메카시즘 뺨치는 용도로 쓰여서
웃긴건 원래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은 당시기준으로 위정척시파라고 해서 우익쪽도 많았고 친일파는 독립협회에서 활동했던 이완용같은 좌파가 좀 있었는데 이게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이상해짐
한국식 좌우 이데올로기가 사전적 의미랑 많이 다르긴 함. 여긴 좌우라는 용어 자체가 태생부터 메카시즘 뺨치는 용도로 쓰여서
K 메카시즘?
친일 매국 극우 입장에선 전부 좌파지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