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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혹시 당 내부에서는 당원이 조기숙 공관위원장과 통화했다는 것조차

일시 추천 조회 8569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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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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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천파동 일어났는데 구성원들이 입을 닫고 있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님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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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서약서 썼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그렇지만 그렇게 봐도 두 가지 부분은 여전히 의문점이 남음. 1) 당사자에게도 점수 공개가 안 돼서 이의제기가 생긴다는 점 (서효영, 홍서윤 두 명의 당직자가 이의제기했다고 함) 2) 비공개가 된다면 투명성 문제는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가.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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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관위원장은 이렇게 말했었음. "당에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다." "나도 이야기하고 싶은 거 많은데 답답하다." (->이건 정황상 잘 신뢰가 안 가지만)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이훈 사무총장에게 가보는 게 좋겠다."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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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다." 여기서 말한 당은 누구 or 무엇인가?
Mosin Nagant | (IP보기클릭)125.177.***.*** | 24.03.2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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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르기도 어렵지.... 공관위가 단체로 연관이 되어 있으니...ㅋㅋㅋㅋ
Mosin Nagant | (IP보기클릭)125.177.***.*** | 24.03.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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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발표하는데 성적을 숨기고 하는게 어느 분야든 말이 안되고 공천 자체가 불투명한데 이의제기를 공개적으로 해야 힘이 생기니 하는거지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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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미래 비례는 후보 당사자도 성적표 확인 못했다고 하는 판인데 많이 심하다고 느낌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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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 고앵이

일단 공관위원장은 이렇게 말했었음. "당에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다." "나도 이야기하고 싶은 거 많은데 답답하다." (->이건 정황상 잘 신뢰가 안 가지만)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이훈 사무총장에게 가보는 게 좋겠다."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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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신점 고앵이

사실 공천파동 일어났는데 구성원들이 입을 닫고 있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님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1:41
F6F Hellcat

조기숙도 비밀서약서 썼을걸. 원래 당사자 아닌 이상 점수 막공개하진 않는게 맞긴해.

제로시작 | (IP보기클릭)121.172.***.*** | 24.03.2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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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미래 비례는 후보 당사자도 성적표 확인 못했다고 하는 판인데 많이 심하다고 느낌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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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서약서 썼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그렇지만 그렇게 봐도 두 가지 부분은 여전히 의문점이 남음. 1) 당사자에게도 점수 공개가 안 돼서 이의제기가 생긴다는 점 (서효영, 홍서윤 두 명의 당직자가 이의제기했다고 함) 2) 비공개가 된다면 투명성 문제는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가.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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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6F Hellcat

"당에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다." 여기서 말한 당은 누구 or 무엇인가?

Mosin Nagant | (IP보기클릭)125.177.***.*** | 24.03.20 01:58
Mosin Nagant

나도 그건 모르겠다.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1:59
F6F Hellcat

당사자들한테 먼저 구체적인 점수표를 모두 보여줄 필요가 있을 거 같진 않은데. 불만품고 가서 보여달라고 해서 안 보여줬을때가 문제지. 사실 이의제기하신분들 먼저 요청하고 거부했다고 SNS에 호소하면 모를까 이의제기하겠다고 올린 건 좀 별로였음.

제로시작 | (IP보기클릭)121.172.***.*** | 24.03.20 02:00
F6F Hellcat

ok

Mosin Nagant | (IP보기클릭)125.177.***.*** | 24.03.2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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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발표하는데 성적을 숨기고 하는게 어느 분야든 말이 안되고 공천 자체가 불투명한데 이의제기를 공개적으로 해야 힘이 생기니 하는거지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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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요청 거부된 다음에 SNS에 올리는 게 보다 나은 그림이겠지만, 3월 22일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지금 상황에는 맞지 않는 관점인 것 같다.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2:05
F6F Hellcat

애초에 문제가 선출 방식임. 점수 공개 같은 것은 사실 저런방식에서는 비공개로 돌림. 왜냐? 문제의 소지가 발견되면 골치 아프거든, 어짜피 정성적인 부분이 큰 평가라 난 이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점수 많이 줬다 그러면 할 말없는 체계에 시비꺼리를 차단해 버리는 것임. 따라서 몇명의 평가 의원들이 평가하는 방식은 점수 공개 안함. 그래서 더 문제인 거지 새로운 미래에서 기존 정당보다 못한 비민주적인 방식을 택했다는 것에 비판은 피해갈 수 없음. 그리고 꽤나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SlowDancing | (IP보기클릭)121.184.***.*** | 24.03.20 02:24
SlowDancing

선출 방식은 이미 과거에 정해진 터라, 이의 신청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까지 이야기할 시간적 여유가 없음.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2:27
F6F Hellcat

이의 신청만도 어딥니까?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원인과 결과로 보면 점수 공개 등으로는 핵심을 집는 게 아닌 상황이라는 거지. 공개해도 아까 말한 것처럼 별 수가 없는 경우가 됨 단지 특정인이 특정인에게 후한 점 수를 줬다? 이정도 논란인데 그게 판을 뒤집을 수 없어. 저런 평가 자체가 그런 거라서.

SlowDancing | (IP보기클릭)121.184.***.*** | 24.03.20 02:33
SlowDancing

보편적으로 납득 가능하지 않은 점수를 줘서 공천을 준거면 그게 공천파동이라 판이 뒤집히는 문제입니다. 민주당 돌아가는 꼬라지랑 똑같은거.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2:39
SlowDancing

이의신청을 해야 판을 뒤집을지 어때야 할지 명분이나 상황이 추가로 발굴*되는 것인데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확증편향이나 악의적 왜곡이 없음을 주의하면서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2:43
버터하임

방어논리가 이미 성립해서 문재인 거임. 정성평가란 것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가치를 평가하는 당사자에게 권한을 주지 않으면 평가할 이유도 없고 그냥 엑셀 파일에 항목 만들어서 점수 넣어버리면 끝나는 되는 일임. 보편성이라는 것을 누가 결정하냐의 문제도 있음. 그래서 점수 겅개를 안함. 일종의 복불복인 거고.

SlowDancing | (IP보기클릭)121.184.***.*** | 24.03.20 02:48
SlowDancing

정성평가 내세웠다고 무조건 깜깜이로 납득하라고 하면 그걸 밀실공천이라고 하는거야. 민주당에서 동료평가 친목질이랑 뭐가 달라? 민주당 밀실정치 싫어서 온 사람들에게 그거 강요하면 납득하고 지지해주나?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2:53
SlowDancing

이대로 일방적으로 가고 싶으면 가라 그래. 지지자들 납득 못시키면 본인들이 망하는거지.

버터하임 | (IP보기클릭)119.204.***.*** | 24.03.20 02:55
버터하임

한편으로 지지자들은 실제 상황은 무엇일지.. 자신이 생각하는 부분과 다른 가능성까지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음.

F6F Hellcat | (IP보기클릭)220.76.***.*** | 24.03.20 02:58
F6F Hellcat

내가 보는 관점은 애초에 근본적인 부분에 이의를 제기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출발함. 일단 전략비례에 대한 불공평성에 대한 이상이 교수님의 비판. 권순욱 아재의 당직자들의 대량 비례출마 비판과 그리고 조기숙이 특정인을 당헌과 당규에 위배해서 컷오프 시킨것 이석현 고문님의 공천방식에 대한 지적. 이 세가지 시그날이 무시되었고 그게 결국 현재의 공천파동으로 나온 것인데 저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재기는 결국에는 조기숙의 방식을 택하는 순간 결과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돌이켜지지 않는 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봄. 즉 질수밖에 없는 게임을 한 것이지. 마치 박용진과 조수진의 경선처럼. 왜 박용진이 30프로 감산이냐를 따지는 것과 비슷하다는 거임. 그런데 판을 뒤집을 명분을 결국 주지도 않을 것이고 저런 평가가 그런 방식으로 이용되는 것이라는 것임. 뭐 할 수만 있다면 판을 뒤집으면 좋은데 점수가지고는 이미 방어 논리가 구축되어 있다는 좀에서 시간적으로 해결이 안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임.

SlowDancing | (IP보기클릭)121.184.***.*** | 24.03.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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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르기도 어렵지.... 공관위가 단체로 연관이 되어 있으니...ㅋㅋㅋㅋ

Mosin Nagant | (IP보기클릭)125.177.***.*** | 24.03.20 01:56

무조건 추천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 (IP보기클릭)119.198.***.*** | 24.03.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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