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식한 놈.
이 새끼는 하는 비유마다 왜 이리 병.신.같냐.
산 채로 사람의 가죽을 벗기는 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로부터 행해진 가장 가혹한 형벌 중 하나였는데. 그걸 혁신공천이라 자랑하는 데에 빗대냐.
대체 누가 뭔 죄를 지어서 가죽까지 산채로 벗겨 죽였다는 건데.
이 형벌을 영어로는 flaying이라고 하는데.
사실 위와 같은 그림으로 봤을 때 보다, 그 과정이 지독하리만큼 세세히 묘사되는, 아래와 같은 글로 읽었을 때 더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Ken Follett의 World Without End라는 대하소설에서 길버트라는 도둑이 성당에서 도둑질을 한 댓가로 산채로 피부를 벗기는 벌을 받게 되는 장면인데.
정신건강이 염려된다면 굳이 읽지않고 넘어가도 좋을듯..
😱 ...
시삼네스 가죽의자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