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가 미안해
엄마 내가 미안해
하며 펑펑 울다가
정신 차렸더니
바닥이 온통 피범벅 이더라
나의 검붉은 피가 코피가 바닥을
한가득 적셨다.
어머니는 울면서 방에 들어가고
아버지는 "이 ㅅㄲ... 살다보면 별 일 있는거야..." 히며
바닥 닦다가 울며 들어가시고
내 얼굴 보는데 온통 코피가 범벅이네 ..
세수하고 바닥 다시 청소하고
들어와서 맥주 마시는데 ..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죄스럽다 ..
아버지 내가 미안해
엄마 내가 미안해
하며 펑펑 울다가
정신 차렸더니
바닥이 온통 피범벅 이더라
나의 검붉은 피가 코피가 바닥을
한가득 적셨다.
어머니는 울면서 방에 들어가고
아버지는 "이 ㅅㄲ... 살다보면 별 일 있는거야..." 히며
바닥 닦다가 울며 들어가시고
내 얼굴 보는데 온통 코피가 범벅이네 ..
세수하고 바닥 다시 청소하고
들어와서 맥주 마시는데 ..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죄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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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 하루하루 정말 고생많았어
사는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별똥별 보며 매일 소원을 빈다 ..
아니 절대 한심하지 않음. 한심한 건 여기서 내가 제일임. 뭐라고 위로의 말도 못하겠네. 좋은 꿈 꾸길 바래. ㅠㅠ
세상만사가 마음먹은대로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쿠뽀..
너무 맘 상해 말고 푹 쉬고 떨쳐냅시다
아조씨 건강해요....
내가 떠나도 내 친구들 육개장 두 그릇 먹고 가길 바라고 내 거래처들 잘 풀렸으면 그리고 내 가족들 잘 풀렸으면 좋겠어 .
괜찮다. 말뿐 도움이 될 수 없어도 가끔씩 생각하며 잘 풀리라고 마음 보태주는 사람들 있을거다.
너무 미안해 난 한심한 사람인데 하루하루 버티는게 전부인 사람인데 오늘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울다가 코피가 터져버리네 ..
그동안 봐온 너는 한심한 사람이 아니야 난 응원한다
마음 써 줘서 정말 고마워 ,,, ㅠㅠ
울지마 부규게 친구야.같이 힘내자~
너무 힘들고 죄스러워 진짜 .. ㅠㅠ
너무 맘 상해 말고 푹 쉬고 떨쳐냅시다
정말 이 고난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 ..
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 하루하루 정말 고생많았어
아니 절대 한심하지 않음. 한심한 건 여기서 내가 제일임. 뭐라고 위로의 말도 못하겠네. 좋은 꿈 꾸길 바래. ㅠㅠ
사는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별똥별 보며 매일 소원을 빈다 ..
아조씨 건강해요....
내가 떠나도 내 친구들 육개장 두 그릇 먹고 가길 바라고 내 거래처들 잘 풀렸으면 그리고 내 가족들 잘 풀렸으면 좋겠어 .
떠나긴 뭘 떠나 부모님 놔두고 그런 소리하는거 아니다
세상만사가 마음먹은대로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쿠뽀..
아버지가 " 이 ㅅㄲ 임마!!" 하는데 바닥을 보니 검붉은 피가 한 가득이네 화장실 가서 얼굴 닦고 숨 죽여 울음 ..
아픈데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저씨 미안해 .... 너무 미안해 ...
내가 미안하지. 아침에 또 눈뜨면 살아지는거.
오늘은 너무 힘들었어 .. 눈물만 나오고 너무 창피해서 ... ㅠㅠ
아니 왜 피를 흘려... ㅠㅠ
울다가 바닥을 보니 검붉은 피가 한 가득 고여 있더라 .. 아버지는 " 야 이 ㅅㄲ야 ... 살면서 별 일 있는거야 그만 울어 .." 하는데 이미 같이 우시더라 ... 요즘 힘들고 화가 쎃이면 코로 터짐 ..
삭제된 댓글입니다.
신점 고앵이
나 솔직히 나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 생각하면 내가 떠나야 돈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
신점 고앵이
담배 술 끊으라고 하는 거 독일 수도 있어. 문제는 진짜 다른 곳에 있으니까...
솔직히 매일이 무서워 ,, 매일이 ... 정말 ...ㅠㅠ
현실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나 아는 놈 중에 개인회생 신청하고 십년넘게 갚아서 그러저럭 자력갱생한 놈 있음 포기하지마
미안해 ... 나 진짜 무서워 ..... ㅠㅠㅠ
매일 하던 것처럼 일단 살아. 생각 많이하지 말고 난 족갖고 이상한 일 막 생길 때 뭐 이유가 있겠지 그러려고 하는데 안쉬워,,, 너 상황에 비교할 수 없고 내 얘긴데 할 수 있는 얘긴 일단 힘내보자
너처럼 나 챙겨주는 사람이 ... 가족이 아니라 내 불알친구 아니녀 제3자 밖에 없어 ..
쪽지남 운동보냈으니 확인 바랍니다.
걱정되네...ㅠㅠ
오늘밤 님 일 잘풀리라고 기도할게 일단 이닦고 푹자
미안해 ....
미안할게 뭐있음 내년 이맘때쯤엔 다 잘 해결돼 있을거야 이는 꼭 닦고자
나 ... 사는기 너무 무서워 ,,,
뭔일 있었어? 코피를 흘리고..... 얼른 잘 추스르길 바래
방금 화장실 가는데 엄마 눈빛이 .. 너무 무서워
ㅠ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코피 날정도면 많이 힘들었나보다 기운내...
북유게는 언제나 선생님 곁에 있어요...
ㅠ 기운내자 님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토닥토닥
안아주거 싶네. 같이 울어주고 싶고..
힘내!!!
당신은 엄청난 사람이에요 하루 하루 버텨낸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힘내요..좋은일도 있을거야.
오늘 아침엔 괜찮아졌으면 좋겠네
가끔 님 어찌 잘 살아가나 하고 찾아보게 되네요 오늘도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 없어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오늘하루도 여기있는 분들 힘받아 견뎌봐요.. 힘내요
아.... 마음 다잡아!!!!!
마음이 조금 편해졌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