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특유의 그 갬성이 점점 사라지고
중국 본토 특유의 촌스러운 분위기가 침식하는 느낌이라서
안타까운 생각이었고
어렸을때 홍콩 야시장에 대한 뭔가 환상이 있었는데
대전 중앙시장만도 못했고, 좀 저렴한 쇼핑센터있는곳은 대전 지하상가보다 못한 느낌 ㅋㅋㅋㅋㅋ
명품이라도 좋아했으면, 좁은 지역에 온갖 명품매장 다 모여있어서 그거 쇼핑하러 다니는 재미는 있을것같은데
명품에 환장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ㅋㅋㅋㅋ
홍콩 특유의 그 갬성이 점점 사라지고
중국 본토 특유의 촌스러운 분위기가 침식하는 느낌이라서
안타까운 생각이었고
어렸을때 홍콩 야시장에 대한 뭔가 환상이 있었는데
대전 중앙시장만도 못했고, 좀 저렴한 쇼핑센터있는곳은 대전 지하상가보다 못한 느낌 ㅋㅋㅋㅋㅋ
명품이라도 좋아했으면, 좁은 지역에 온갖 명품매장 다 모여있어서 그거 쇼핑하러 다니는 재미는 있을것같은데
명품에 환장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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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일본 애니에서도 보여주던 홍콩 특유의 느낌도 지금은 다 사라졌으니 뭐. ㅠㅠ 카이탁 공항은 1998년에 폐쇄되었고, 구룡성채는 1993년에 진작 해체되었고….
2005년도에 가보고 2018년도에 홍콩에 가봤는데, 20대 시절 가서 느꼈던 홍콩이 아니고 그냥 중국에 온 느낌이어서 다시는 오고싶지 않았음.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심해졌겠지
대전 보다 노잼?
대전 바이럴
그 네안사인 다 철거하는 분위기 라던데.
홍콩할매귀신
응기이이이잇!
대전 보다 노잼?
홍콩할매귀신
2005년도에 가보고 2018년도에 홍콩에 가봤는데, 20대 시절 가서 느꼈던 홍콩이 아니고 그냥 중국에 온 느낌이어서 다시는 오고싶지 않았음.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심해졌겠지
2018년이면 보안법 통과되기 직전이네... 나도 그 즈음에 다녀왔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대전 바이럴
응기이이이잇!
그 네안사인 다 철거하는 분위기 라던데.
90년대 초반 일본 애니에서도 보여주던 홍콩 특유의 느낌도 지금은 다 사라졌으니 뭐. ㅠㅠ 카이탁 공항은 1998년에 폐쇄되었고, 구룡성채는 1993년에 진작 해체되었고….
그냥 평범한 상업도시 느낌 됐다더라.
Aㅏ..첫여행지가 홍콩이었는데 그래되었구나
권력자의 방향이 지역의 운명을 바꾸던 건 어느나라나 비슷한듯해용.
몽콕 갔다온겨??
1월에 다녀왔고 확실히 홍콩영화에서 보던 갬성은 많이 사라졌슴 뭐 그래도 난 나르므재미있게 다녀온지라 한번이상은.더 가볼생각
가장 크게 느낀거중 하나가 2000 중후반 해도 택시기사가 영어가 통했는데 2010중후반엔 택시기사가 영어 안통하는 사람이 훨 많았음. 그래도 심천에서 넘어가면 영어 표지판 유무가 확 티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