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자봉 때 인사다닐 때도 느꼈고
오늘도 느꼈는데
여니 보는 건 너무 좋지만
마음이 무겁다..
10-20대들은 반응 괜찮은데
그 위로는 연령대 올라갈수록 음..
오늘은 60대로 보이는 여성분이
우리에게 삿대질하고 험한 말 하시고,
20-30대 젊은 사람들 몇 명이 조롱함
개딸유튜버들도 옴
이 여론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설상가상 자봉 체계도 아직 안 잡힘
컨트롤타워가 없음
ㅜㅜ
주말만이라도 많이들 광주 와주면 좋겠다
광주가 제일 급해 진짜로..
조롱은 또 뭔데.... 싫어하는 정당이어도 막상 사람이 앞에 있으면 별말 못하게되는데 너무한다
근데 유승민만 하더라도 본인 진영에서 그렇게 박근혜 배신했다고 배신자 낙인 찍히고 난리법석을 떨었어도 그럼에도 대구에서 유승민은 찍어서 당선시켜줬었음.ㅋㅋ 지금 호남의 상황은 진짜 좀 유달리 특이한 사례임. 너무 심하게 뻐꾸기들한테 통째로 집어삼켜졌음. 아무리 그래도 동향에서 이낙연 정도의 인물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미워하고 악마화에 가담하는건 정말 특이함. 찢튜브의 영향이 너무 큰듯.
고생이많다 후기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네
악마화가 진짜 뿌리깊다니까.. 내 주변미터 부터 진짜 어휴... 한숨나오더라
정치 무관심 층을 설득하는 것보다 증오와 혐오 층을 설득하는 게 더 힘들긴 함. 나만 해도 중국 공산당 혐오하고 있음. 내가 중국 공산당과 손잡는 시나리오가 있다면 아마 외계인의 침공 정도 말고는 없을 거임. 외계인도 '지구를 지배하겠다' 수준이면 그냥 손 안 잡고 지배 당하고 말 거 같고, 외계인이 '지구인을 퍼지하겠다' 수준이어야 중국 공산당과 손 잡을 듯. 요점은 대의명분임. '당신이 왜 그들을 증오하는지 당신의 증오와 혐오를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이런 대의명분이 있습니다. 이 대의명분을 이해해주십시오' 증오와 혐오에 빠진 사람들조차도 설득할 수 있는 대의명분이 중요. '왜 증오와 혐오를 합니까? 당신은 세뇌 당한겁니다. 증오와 혐오 없애!'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난 그 방식은 설득 힘들 거라고 봄. 나만 해도 내가 중국 공산당 혐오하는 것에 대해 내가 세뇌 당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 '당신의 증오와 혐오를 이해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떤 대의명분이 있다면 증오와 혐오를 멈출 수 있습니까?' 이런 대의명분을 찾느냐 못 찾느냐가 아주 중요하다고 봄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는데..고생많으십니다 ㅠㅠ 여기 경상도도 뭐... 국짐서 뛰쳐나온 사람들이 더 선거운동하기 빡시듯이..거기도 비슷할거 같아요. 지금같이 진영논리가 막강한 시절엔 더다욱 ㅠㅠ 못가봐서 죄송하고 한번더 힘내주세요. 고맙습니다
진짜 개 ㅈ같은 현실이다.
고생이많다 후기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네
미안ㅜ 쓸까말까 하다가 현실이니까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씀
아니야 현실을 알아야하는게 맞지 매번 후기 올려줘서 고맙고 고생이많다 ㅠㅠ
조롱은 또 뭔데.... 싫어하는 정당이어도 막상 사람이 앞에 있으면 별말 못하게되는데 너무한다
여니가 아니라 지지자여서 만만했나봐..
불호 반응이 더 많아??
정확히는 무관심반응이 많다고 해야 할 듯
아..
근데 대선이 아닌 이상 총선은 대부분 지나가면서 후보 한번 쓱 쳐다보고 가고 다들 비슷한 거 아닌가..어느 후보든지 간에
정치 무관심 층을 설득하는 것보다 증오와 혐오 층을 설득하는 게 더 힘들긴 함. 나만 해도 중국 공산당 혐오하고 있음. 내가 중국 공산당과 손잡는 시나리오가 있다면 아마 외계인의 침공 정도 말고는 없을 거임. 외계인도 '지구를 지배하겠다' 수준이면 그냥 손 안 잡고 지배 당하고 말 거 같고, 외계인이 '지구인을 퍼지하겠다' 수준이어야 중국 공산당과 손 잡을 듯. 요점은 대의명분임. '당신이 왜 그들을 증오하는지 당신의 증오와 혐오를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이런 대의명분이 있습니다. 이 대의명분을 이해해주십시오' 증오와 혐오에 빠진 사람들조차도 설득할 수 있는 대의명분이 중요. '왜 증오와 혐오를 합니까? 당신은 세뇌 당한겁니다. 증오와 혐오 없애!'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난 그 방식은 설득 힘들 거라고 봄. 나만 해도 내가 중국 공산당 혐오하는 것에 대해 내가 세뇌 당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 '당신의 증오와 혐오를 이해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떤 대의명분이 있다면 증오와 혐오를 멈출 수 있습니까?' 이런 대의명분을 찾느냐 못 찾느냐가 아주 중요하다고 봄
증오와 혐오를 멈춰낼 대의명분을 만들어낼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짜 정치가일 듯
참 쉽지 않아.. 애써 설득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 삿대질하는 여성분은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 되더라
악마화가 진짜 뿌리깊다니까.. 내 주변미터 부터 진짜 어휴... 한숨나오더라
하아...
진짜 개 ㅈ같은 현실이다.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는데..고생많으십니다 ㅠㅠ 여기 경상도도 뭐... 국짐서 뛰쳐나온 사람들이 더 선거운동하기 빡시듯이..거기도 비슷할거 같아요. 지금같이 진영논리가 막강한 시절엔 더다욱 ㅠㅠ 못가봐서 죄송하고 한번더 힘내주세요. 고맙습니다
YES🩵
근데 유승민만 하더라도 본인 진영에서 그렇게 박근혜 배신했다고 배신자 낙인 찍히고 난리법석을 떨었어도 그럼에도 대구에서 유승민은 찍어서 당선시켜줬었음.ㅋㅋ 지금 호남의 상황은 진짜 좀 유달리 특이한 사례임. 너무 심하게 뻐꾸기들한테 통째로 집어삼켜졌음. 아무리 그래도 동향에서 이낙연 정도의 인물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미워하고 악마화에 가담하는건 정말 특이함. 찢튜브의 영향이 너무 큰듯.
마망 감사합니다..🩵
근데 그거는 무성이가 당시 무소속 유승민 자리에 무공천하려고 옥새런한 결과잖아 민형배 공천취소급 아니면 똑같이 비교하기는 어렵지
당연히 1:1 비교는 어려워도 지금 호남에서 이낙연 대표의 상황을 보면 과연 민주당이 무공천을 했다하더라도 이낙연 후보가 유승민처럼 70%이상의 지지를 받고 당선이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임.ㅋㅋㅋ 현재 상황만 보면 진심으로 진보당이나 녹색정의당 후보랑 싸우고 있었어야 했을걸.
어차피 해결방법은 결국 직접 부딪혀보는 거밖에 없고 그 어려운 걸 하러 가는 거지 잘 안 되는 거 알면 부딪혀보고 하는 거밖에 없어
그냥 뇌 비우고 이재명에 자아의탁한놈들이 그만큼 많다는거겠지...
광주에 이낙연은 안철수 포지션으로간거임
삿대질하고 욕하는것들은 개딸일듯 보통의 유권자들은 그렇게 폭력성을 드러내지 않으니.. 암튼 고생이 많았네...고마워...나도 주말에 가야지
ㅇㅇ 개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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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악이면 이재명이 선이됨? 윤석열은 악도 못되는 등신이고 이재명은 악귀임.
호남에 시민단체가 많다는 것으로 보아 통진당 같은 부류가 많은듯. 그들이 여니를 악마화 하는 것 아닐까? 경기동부 용선총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