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넘어 장보고 오는데
얘네가 대로변에서 찬송가 부르잖아
자주 거기서 전도활동하며 기타치는데
이건 아무리 내가 기독교 혐오자긴 해도
일반시민으로서도 내비두기 좀 그래서
동네 주민들 시끄럽다고 관두라고 함
관뒀는진 몰루?
8시넘어 장보고 오는데
얘네가 대로변에서 찬송가 부르잖아
자주 거기서 전도활동하며 기타치는데
이건 아무리 내가 기독교 혐오자긴 해도
일반시민으로서도 내비두기 좀 그래서
동네 주민들 시끄럽다고 관두라고 함
관뒀는진 몰루?
대전은 예수교 선교사들도 조-용해서 다행
거기다 5~6시면 칼퇴 ㅋㅋㅋㅋㅋㅋ
은행동쪽 애들은 저주도 날리고 지쟈스 분장도 하고 시끄럽던데...
거기면 대전역 가까우니 타 지역에서 원정온 선교사들도 많을거임
하긴
그리고 대전 서부로 가면 신촌■ 지부 중 하나가 있다보니 기성 교회랑 신촌■ 간의 경쟁도 치열함
서대전 네거리쪽은 도를 믿으십니까 교회 신ㅊㅈ 골고루 돌아다니지
대전 동부지역은 많이 조용해졌는데 거긴 아직도 그러나보넹. 하긴 도를 아십니까도 지부 하나 중서부지역에 있긴 하지
동부도 도를 믿으십니까 소굴 있잖아 복터에서 종종 자기네 애들도 끌고나와 전도하더만
예전에 비하면 거의 죽은 수준이라. 예전엔 진짜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사람 닥치는 대로 잡았는데 요즘은 지나가다 보면 딱 봐도 도믿맨인데 사람 잡는 것을 못봄.
의외네 나 한창 거기서 놀땐 뭐 우리 시청에도 강의 나가는 단체에요 구라도 까더만
한창 사람 붙잡을 땐 체감상 1주일에 4~5번 이상은 잡힌 거 같은데 근래 그쪽계통 교단들이 싹 기운이 빠지면서는 거의 안잡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