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518부터 시작댄 것들
오히려 87년 민주화대투쟁에서 호남이 조용했던 이유가
518당시 철저히 고립돼서 쓰러져간 배신감과 나서면 또 당할수 있다는 불안감이었다고 들었음.
그후에 철저히 전돤계 정치인을 차단하고
민주당계열만 배출한건 호남의 오랜 한이었다고도 들었음.
근데
이거 이용해서
호남에 어떤 다른 당색도 배제시키고 민주당과 토호가 붙어먹으면서(전 이게 제일 맞는 표현이라고 봐서 그냥 이렇게 표현합니다)
호남의 역사 운운, 함께 사는 호남 운운하면서
정작 지금까지 광주같은 대도시에 토호들 이권 보호해 주느라 제대로된 쇼핑몰 하나 입점시키지 않았던 믽당 색기들
역사적인 정치지형을 이용해 지금까지 이를 악물고 토호들과 더불어서 호남인들 이용해 먹은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반박시 님 말씀이 옳아요 ㅡ. ㅡ;;;;